30. 피자집에서 배포하는 소식지

강원남

고한용 선생님의 사례에서 참고하여 

저희 기관에서도 이번 소식지부터 인근 상가에 위치한 

피자집 사장님께 요청 드린 결과 피자 배달할 때마다 

소식지를 함께 배포하기로 하셨습니다. 

단순히 배포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 내외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소식지에 실어 배포합니다. 

사장님께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느 치킨 집을 찾아갈까 족발 집을 찾아갈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고한용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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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후

우와! 소식지로 제대로 사회사업하는군요. 

대단합니다. 

주민께 인사하고 나눠 드리는 일만으로도 엄청 힘든데 말이죠.

강원남

박성후 선생님, 이곳에서 논의한 것만 따라하려고 노력해도 벅차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삐죽삐죽 어렵게 취지를 이야기하니 

사장님께서 흔쾌히 승낙하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전에 짜장면 집은 거절하셔서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그래도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실어 나르고 싶다는 시도입니다. 

그 시도가 다행히 이루어져서 저도 보람됩니다.

박춘기

저희도 이번에 정기 후원하는 업체에 부탁 드려봐야겠네요.

고한용

와우! 좋습니다. 주민을 이러한 방식으로 뵙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실 또는 산책 겸 불쑥불쑥 가는 것이죠.

이세희

‘멋지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기존 사례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셨으니 저도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소식지 뒤표지에 본인이 나오셨으니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배포해 주실 듯해요. 

좋은 나눔 고맙습니다.

김기완

멋집니다. 도와주시는 분이 많아지면 

그분을 지도로 묶어 한꺼번에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전주의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마을신문이 그렇게 하더라고요.

강원남

김종원 선생님, 또 하나의 숙제를 주시네요. 

그렇잖아도 다음 분기부터는 계속 한 페이지에 지속적으로 모아볼까도 살피고 있습니다.

이옥겸

최고입니다. 사회복지 PR에서만 볼 수 있는 좋은 사례네요.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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