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이메일 뉴스레터
4-20. 이메일 뉴스레터

 

 

 

 

※ 아래 글 또는 사진을 누르면 관련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 홍당모캠프 등 워크숍에서 홍보담당자와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여 을 붙였습니다.


 

1. 꾸준한 뉴스레터의 힘

여준영

 

작년에 패스트트랙아시아라는 회사의 주주가 되었는데 이 회사의 박지웅대표는 매주 일요일 주주들에게 짧은 메일을 보낸다. 사업 현황을 안내 하거나 공유 하기도 하고 주주들에게 작은 요청들 (구인, 파트너 소개 같은)을 하기도 한다. 아무튼 놀라운 건, 지난 1년 간 단 한주도 빼놓지 않고 일요일이면 메일함에 그의 메일이 와 있다는 것이다. 잉투기 체육관에 "계속하는 것은 힘이된다" 고 써있다. 나는 여러회사의 주주로 있고 그보다 더 많은 부서의 일에 참여하고 있는데 내가 관여한 모든 조직 중에 가장 정확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는 곳이 패스트트랙아시아인 것 같다. (아니 사실 유일하다)

 

여준영

 

 


 

 

희망제작소에서 발행하는 이재원의 희망편지를 메일로, 뉴스레터로 받아보고 있어요. '이재원 소장'이라는 이름으로 와요. 이렇게 오니 권위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리더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할까요? 이미지 하나도 없지만 글 읽는 재미로 봐요. 관장님께 이렇게 글써달라고 부탁하면 뭐라고 하실까요? 해주시면 좋겠는데.. CEO 마케팅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원재의 희망편지
이원재의 희망편지

 

희망제작소

 

 


 

 

온라인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온라인 마케팅 채널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이에 비하면 이메일은 구닥다리로 느껴질 정도이죠. 오래된 건 맞습니다. 이메일이 처음 등장한지 거의 20년이 지났으니까요. 하지만 이메일은 여전히 중요한 마케팅 채널입니다. 이메일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채널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 채널은 엄청나게 많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2014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KISA)

 

온라인 채널은 엄청나게 많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2014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KISA)
온라인 채널은 엄청나게 많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도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2014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KISA)

 

스티비

 

 


 

4.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2017

 

"마케팅 이메일, 점심시간에 발송해야 성과가 좋다?" 국내 이메일마케팅 현황과 인식을 조사한 '2017 이메일마케팅 리포트'를 공개합니다. 몇 가지 내용을 소개하면, - 오픈율과 클릭률 모두 낮 12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발송했을 때 가장 높습니다. - 오픈율은 목요일, 클릭률은 월요일에 발송했을 때 가장 높습니다. - 마케팅 이메일 1개를 제작, 발송, 분석하는 데 평균 10시간이 소요됩니다.

 

2017 이메일마케팅 리포트

 

스티비

 


 

 

5. “이메일 마케팅, 이 4가지는 꼭 기억해두세요”

 
 
조성도 슬로워크 COO

 

블로터

 


 

 

이메일의 시작은 제목입니다. 5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 안에 눈길을 사로잡아야 하죠. 제목 한 줄에 따라 오픈율이 달라집니다. 비영리단체처럼 후원과 같은 명백한 행동을 유도하는 경우라면 제목 한 줄에 따라 후원의 성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명확하게 씁니다. 이메일 제목은 명확한 1개의 내용으로 써야 합니다. 유도하고자 하는 명확한 행동이 있다면 그 내용을 제목에 표현하면 됩니다.

 

이메일 제목 작성 팁
이메일 제목 작성 팁

 

스티비

 

 


 

 

어떤 경력을 갖고 있나요? 에어비앤비에는 어떻게 들어오게 됐나요? 커뮤니케이션과 광고를 공부했고, 주로 모바일 마케팅을 통한 사용자 확보와 관련된 일을 해왔습니다. 사용자로서 에어비앤비에 대해 좋은 경험을 갖고 있었고 베를린에서 머물만한 곳을 찾고 있던 때에 마침 구인 공고를 봤습니다. 그리고 에어비앤비에 들어오게 됐죠. 요즘은 어떤 테스트를 하고 있나요? 결과는 어떤가요? 에이비앤비의 사용자의 두 측면인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를 돕기위해 모든 종류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스트 측면에서는, 2016년에 확대 적용할 새로운 전략을 몇 개 도시에서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좌: 디자인 개선 전, 우: 디자인 개선 후
좌: 디자인 개선 전, 우: 디자인 개선 후

 

 

스티비

 

 


 

 

통 이미지는 이미지와 텍스트 구분 없이 모든 내용을 하나의 큰 이미지에 담는 것을 말합니다. 통 이미지를 사용하면 HTML 코딩을 하지 않아도 본문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통 이미지는 이메일 뉴스레터 작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매력적인 수단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통 이미지를 사용하면 보내는 사람이 조금 편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통 이미지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바일에서의 가독성이 나빠집니다.
모바일에서의 가독성이 나빠집니다.

 

스티비

 

 


 

 

이메일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용이 낮은만큼 접근하기도 쉽지만 관련된 법과 규정을 숙지하지 않으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에서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이메일이 지켜야하는 의무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목에는 “(광고)”를 붙여야한다는 등의 것입니다. 놓치기 쉬운 내용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신자의 명시적인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수신자의 명시적인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스티비

 

 


 

 

첫 스티비 뉴스레터를 여러분들께 보낸지도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오늘까지 189일동안 28개의 뉴스레터를 보냈습니다. 지난 4월 발행한 첫 스티비 뉴스레터의 제목은 “더 많은 사람이 뉴스레터에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요?”였습니다. 보내던 대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메일 뉴스레터가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고민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뉴스레터로 시작한 스티비는 하나의 서비스로 태어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시작은 스티비 뉴스레터의 시작과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뉴스레터에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입니다.

 

비영리단체는 이메일 제목에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나요?
비영리단체는 이메일 제목에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나요?

 

스티비

 

 


 

북극곰

 

오늘도 어김없이 도착하는 수많은 메일, 그 중에서 대부분의 뉴스레터가 휴지통이나 스팸함으로 직행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의 받은편지함에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뉴스레터 발송 서비스의 혁신, 메일침프(Mailchimp)가 권하는 “뉴스레터 디자인 가이드”의 내용을 번역해서 소개합니다. 뉴스레터의 내용, 아이덴티티, 색상, 이미지, 레이아웃, 글꼴 등에 대한 메일 침프의 고민이 이 한 페이지에 담겨 있습니다. 1. 내용 메시지에 집중하세요 가장 영향력 있는 이메일은 하나의 정돈된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개의 메시지를 하나의 이메일에 담고자 한다면, 차라리 여러 개의 시리즈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적인 이메일 뉴스레터를 만드는 7가지 방법
효과적인 이메일 뉴스레터를 만드는 7가지 방법

 

슬로워크

 


 

12. 효과적인 이메일 마케팅을 위한 6가지 방법

조성도

 

얼마 전, 컨퍼런스에서 이메일 마케팅에 대해 발표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청중에게 한 달에 한 번 이상 사용하는 이메일이 몇 개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대부분이 2개 이상의 이메일 주소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왜 2개 이상 이메일을 사용할까요? 개인 메일과 회사에서 사용하는 메일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이메일은 소셜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메일이 등장하고 4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기술이 등장해 마케팅에 활용됐습니다. <벤처비트> 보고서에 따르면 이메일은 여전히 높은 ROI를 가진 마케팅 채널이라고 합니다. 구독을 기반으로 지속적해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독자의 반응을 끌어내는 이메일 마케팅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소셜 공유 2. '구독하기' 버튼 삽입 3. 개인화 4. 가벼운 질문 하기 5. 제목에 이모지 사용하기 6. 미리 보기 영역

 

구독하기 링크를 삽입한 ‘Think with Google’ 뉴스레터

 

블로터

 

 

13. 좋은 이메일 디자인을 위한 가이드 (+체크리스트)
임효열

제목, 미리보기 텍스트, 레이아웃, 이미지, CTA 버튼, 푸터, ... 이메일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Campaign Monitor의 The Really Good Guide to Email Design (+ Bonus Checklist)를 저자의 허락을 받고 번역, 편집한 글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원문의 저작자에게 있으며 문맥을 고려하여 표현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원문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원문에는 Campaign Monitor의 기능을 소개하는 링크가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글의 내용과 무관한 링크는 모두 생략했습니다. *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는 주석을 달았습니다.

이메일 제목에 CoSchedule의 헤드라인 분석 도구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이메일 제목에 CoSchedule의 헤드라인 분석 도구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스티비

 

 

 

2015년 12월에 시작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스티비 정식버전을 출시합니다. 기획부터 대량 발송 후 성과 측정까지, 이메일마케팅의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정식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라이트 요금제를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합니다. 마케팅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마침내 완전히 새로워진 이메일마케팅
마침내 완전히 새로워진 이메일마케팅

 

스티비

 

 


 

15. 이 메일은 누가 만들었을까? #1 함께걷는아이들

 

이메일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잘 만든 이메일 뒤에 숨어있는 마케터를 스티비가 직접 찾아갑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함께걷는아이들의 김나희 간사님입니다. 이메일마케팅을 논하기에 날이 적당한 어느 날, 함께걷는아이들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출처: 함께걷는아이들 블로그 함께걷는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소개해주세요. 함께걷는아이들은 저소득계층,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는 단체입니다. 음악사업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학습사업인 올키즈스터디(Allkidstudy), 위기청소년사업인 엑시트버스(Exit Bus)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음악사업이 가장 규모가 큰데요, 전국 11개의 관악단과 관악앙상블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무상으로 음악을 배우고 연주를 경험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스티비로 제작한 함께걷는아이들 이메일
스티비로 제작한 함께걷는아이들 이메일

 

스티비

 

 

 

 

모두를 위한 이메일마케팅
모두를 위한 이메일마케팅

 

스티비

 


 

17. 스티비로 만든 이메일 디자인 사례 모음

 

스티비로 만든 다양한 이메일을 확인해보세요. 누구나 더 좋은 이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티비로 만든 다양한 이메일을 확인해보세요. 누구나 더 좋은 이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티비

 


 

18. 스티비 이메일 마케팅 세미나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스티비 팀에서는 한 분기에 1회 정도의 세미나를 계획하고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첫 번째 세미나를 연 것에 이어 4월 23일인 지난주 화요일, 스티비의 두 번째 이메일 마케팅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행사 신청 당일 10분도 되지 않아 신청이 마감될 만큼 많은 분께서 기대를 해주셔서, 스티비 팀에서는 매우 놀랍고 기쁘면서도 동시에 기대에 보답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긴장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 (바쁜 꿀벌!)

 

 

스티비

 


 

19. 비영리단체가 뉴스레터, 문자 보낼 때도 (광고) 표기의무 있는지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보낼 때는 머리말에 (광고) 붙이기 등등 다양한 스팸규제를 받는데,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라는 걸 특별히 규정하고 있어서 비영리단체의 홍보/모금 활동도 여기에 해당되는지 안 되는지 케이스마다 불명확한 부분이 있음. 정부 가이드라인 자료를 보고 오히려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든 경험이 있음. 마침 미디어 브릿지 의 이찬우 의 질문을 받고 해석신청, 아래와 같이 회신을 받아 공유. 결론은 비영리단체의 일반적인 홍보활동은 스팸규제를 전혀 받지 않음.

 

김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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