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현 얼굴 사진이미현

한동안 복지센터 프로그램 홍보를 아파트 게시판에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근 다세대주택에 사는 분에게는 

상대적으로 정보 전달률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번에 신문 삽지광고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편 드는 생각이 과연 저소득층 가정에서 얼마나 신문을 볼까 입니다. 

혹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합니다.

2012년 3월 12일


김지훈 얼굴 사진김지훈

다세대 주택 안의 통장님을 통한 가가호호 방문.


김종원 얼굴 사진 김종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역홍보 - 홍보물배포중심에서 대면관계중심으로 

이렇게 하자고 글은 썼지만 명확한 대답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한용 얼굴 사진고한용

삽지를 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비쌉니다. 

여기서는 장당 10원~15원 정도 하거든요. 

효과는 거의 전무 했습니다. 

저도 고민입니다. 

상가를 거점으로 배포하려고 하니 계산대가 어지럽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이미현 얼굴 사진이미현

김종원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지역주민을 만나 뵐 수 있는 곳부터 하나하나 리스트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정 사람 사진장윤정

저는 2007년도에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시작할 때 

우선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쪽 학교 목록을 정리해서 

진로상담부에 공문 보내고 방문하고 직접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사례를 발굴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지역주민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만나는 것입니다. 

음료수 선물세트 들고, 방문해서 직접 설명하고, 

진로지원센터 프로그램 참가대상이 되는 청소년이 있으면 연결해 달라고 했죠. 

마지막은 제가 해보지는 못했고 강서청소년자활센터에서 이야기해준 방법인데 

지역 통반장님, 부녀회장님 댁을 방문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발로 뛰면서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직접 듣고, 공무원의 의견도 듣고, 

그런 과정이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서영완 얼굴 사진서영완

저희 아파트 계단에는 홍보 신문이 배치되어 있어요.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한 부씩 가져다 본답니다.


이미현 얼굴 사진이미현

고한용 선생님, 저도 삽지효과에 대해 고민하다가 우선은 접기로 했습니다. 

홍보지를 복지기관답게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다른 상점 안내지와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요. 

우선 콘텐츠를 정리하고, 발로 뛰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박용득

예전 양천구 모 복지관에서는 디지털 복사기로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일이 

사회복지사의 주요 업무 중 하나였지요. 

그 복지관에 가면 색색깔의 A4 용지가 쌓여 있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동네 은행과 협조하여 은행 ATM기와 은행 내 책자 꽂이에 

소식지를 꽂아 넣어서 은행 이용자가 가지고 가도록 했죠. 

그 방법도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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