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신 사람 사진이창신

소식지에 실은 내용입니다. 

선생님만 해도 백 명이 넘어 모든 분을 알기 어려워 처음에는 무조건 원고를 청탁했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돌아다니며 알게 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상을 한 뒤 원고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확실히 내용도 쉽게 읽힙니다. 

마음도 더 전달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일산타운 소식지는 홀트마을의 신문 기능도 하는 것 같습니다.

2011년 6월 17일



김종원 얼굴 사진 김종원

한결이를 향한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이런 글을 쓰는 분과 함께 일하다니……. 

이런 글을 받는 홍보담당자는 어떤 느낌일까? 

동료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신현환

어려운 글이 아닌 쉬운 글입니다. 

감동이 있는 글이네요. 

언제 답장이 올지 모르지만 그날을 기대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요. 

소식지에서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눈시울이 붉어질 것 같아요. 

따로 이렇게 써 주십사 부탁하신 것인지,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쓰신 글을 발견하신 것인지 궁금해요.


이창신 사람 사진이창신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발행하기 때문에 선생님들께 원고를 청탁하고 있습니다. 

이 때 어떤 글을 쓸 것인지 의견을 나눕니다. 

그러면 훨씬 마음이 드러나는 원고가 되고는 합니다. 

위 글은 스마트폰에서 문자로 써서 보내줬던 기억이 나네요.


신현환

오호! 문자로 작성해서 보내준 글이 좋은 글 한편이 되었군요. 

좋아요! 소식지를 위해서 원고를 청탁하시는 것이지요? 

의견을 나눌 때 글 써주십사 어떻게 부탁하는지 궁금해요. 

사실 이런 부탁이 가장 어렵거든요. 

소식지의 방향성을 잘 설명하지 못하면 방향성과는 맞지 않는 글이 나오더라고요.


이창신 사람 사진이창신

우리 기관 소식지는 18년째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들의 원고가 꾸준히 실리고 있었고, 

돌아가면서 소식지에 글을 쓴다는 인식이 정착되어 있습니다. 


원고를 부탁드릴 때, 자녀를 키우는 마음으로 경험했던 일이나 생각을 써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위 원고는 선생님이 집에서 아이를 생각하며 스마트폰으로 쓴 글을 메일로 보내주셨답니다.


선생님 중에 글을 정기적으로 써주실 분을 섭외하여 

홀트타운 블로그의 필진으로 모시는 방안은 어떨까 구상했습니다. 

두세 명 정도가 호의적이어서 적극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블로그에서 선정한 글을 뽑아 소식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종원 얼굴 사진 김종원

필진으로 모시는 방법! 우와 좋아요. 

호의적인 분이 있다니 더더욱 멋있습니다. 

이창신 선생님의 도전 멋져요. 홀트 선생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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