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을 만들면서 동료, 당사자, 주민 덕분에 감동받은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어떤 일로 감동 받으셨나요?
봉사단체에서 사진과 글이 잘 나왔다고 하면서 50부를 챙겨도 되겠냐고 하셨을 때 담당자로서 뿌듯했습니다. 8표, 뇌졸중 어르신에게 인터뷰를 부탁 드렸는데 입냄새 날까봐 인터뷰 직전 스케일링을 하셨습니다. 6표 소식지를 보시고 더 후원하겠다는 분이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3표
소식지 만드는 사람으로서 잘 나온 소식지보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소식지를 만든 것이 더 뿌듯하더라고요.
특히나 다량의 소식지를 챙겨 가실 때 기분 좋습니다.
서재민 선생님, 주민이 자부심을 가진다고 하시니 얼마나 기쁘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참여하신 어머니, 어르신께서 이웃에게 자랑한다고 많이 달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요.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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