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궁준 남궁준

캠페인 끝나고 버려진 홍보물을 찾았는데 딱 1부 발견했습니다! 

복지관 옆 재래시장에서 

지난 7월까지 1년 동안 시장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업이 끝났습니다. 

때마침 복지관 소식지도 나오고 소식지에 시장의 이야기도 담겨있어 

오늘 재래시장에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이라 했지만 상점을 방문하여 인사하며 소식지를 전해 드리는 일입니다. 

주민에게는 소식지에 시장 이야기가 담긴 내용만 따로 홍보물로 만들어서 배포했습니다.


오랜 시간 걸려 만들고 적게나마 돈도 들여 홍보물을 만듭니다. 

홍보물을 일방적으로 배포하고 말아버리는 것이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고자 나름 저만의 목표 하나를 세웠습니다. 

"받자마자 버려지는 홍보물 만들지 말자." 

120부를 시장을 이용하시는 주민께 나눠 드리고 마지막에 시장을 쭉 둘러보는데 

딱 1부가 바닥에 떨어져있네요. 

저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의외였네요. 

'용지가 커서 버리기 어려웠나? 그 사이 누군가 청소를 했나?' 

안 버리고 가셔서 다른 의문이 들었습니다. 

만족합니다.


소식지


2012년 10월 23일


김종원 얼굴 사진 김종원

남궁준 선생님, 활동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지속적으로 하면 친해지는 주민이 많아지겠네요. 

동네 소식을 전해 주시는 분도 많겠어요. 

그러다 보면 마당발, 또는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금세 알겠네요. 

그러면 또 부탁드릴 것이 막 생각이 나겠네요. 

궁준 선생님의 활동을 상상하면 할수록 참 부럽습니다.


김병희 얼굴 사진김병희

이 보다 기분 좋은 피드백이 어디 있겠어요? 

응원합니다.


난궁준 남궁준

김종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시장상인과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동네소식은 복지관 지역팀 선생님이 동네아파트 어머니들과 친해서 그쪽에서 다 들려주네요. 

김병희 선생님, 네!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옥겸 얼굴 사진이옥겸

선생님의 소식지는 단순한 정보를 담은 종이가 아니라, 

마음을 전하고, 주민의 이야기를 청취하기 위한 작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난궁준 남궁준

이옥겸 선생님, 심한 과찬이십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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