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종합사회복지관 1차 홍보 자문 회의록입니다.
조심스럽게 공유해 봅니다.
고석우 선생님이 잘 정리하셨습니다.
기관의 자산입니다.
참고만 해 주세요.
좋은 내용 공유 고맙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진촬영교육, SNS활용교육 등 제가 우리 복지관에서 하려고 하지만,
매번 못 한 내용들도 추진하려고 하는 모습이 사실 부럽기도 합니다.
멋진 홍보사업이 기대되네요.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귀한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많은 홍보담당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홍보나 커뮤니케이션은 마인드가 절반을 차지",
"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구분이 필요함",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가 효과성이 높음",
"홍보 시기는 행사 및 프로그램 2~3주 전이 일반적임",
"부정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
"사업담당자들이 한 목소리 한 메시지(1voice 1message)를 실천",
"양식이 정해져있다면……."
"SNS적용 가랑비에 옷 젖 듯",
"SNS에 홍보성 글은 기피하게 됨",
"일상을 글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함",
"각자의 업무에서의 애로점, 고뇌, 갈등, 애환 등을 전하는 것이 더욱 전달력이 있고",
"SNS를 활용하게 할 때는 가이드라인만 제시".
"슬로건→브랜드→스토리", "콘셉트 등은 한 번 정해지면 되도록이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음", "장시간 지속하면서 콘셉트에 대한 효과성이 커지게 됨", "설교를 통한 홍보효과도 간과할 수 없음" 이런 내용이 저에게 감동이고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적용점까지 찾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제가 의견을 말씀드릴 위치는 아닌데 보고 생각한 것을 적어봅니다.
대기업과의 연계활동은 신중하게, 매우 의도적으로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대기업만 기억에 남고 복지와 기관이 기억에 안 남을까 걱정됩니다.
사진에 관해서는 이렇게 했습니다.
동아리는 배제하고, 사진 찍고 싶은 봉사자를 개인으로 모집했지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올 수 있는 시간을 잡았고 그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관계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함께 활동, 봉사하면서 사진을 찍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그래야 서로의 관계 속에 평안하고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만 찍는 봉사가 아니라 함께 활동하면서 사진 찍는 봉사지요.
보통 놀러갈 때도 친구 중에 한 사람이 사진 찍잖아요.
그래야 좋은 표정들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성공PR 책에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가 게재되기를 기대합니다.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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