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양 선생님께서 만드신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홍보계획서를 공유합니다.
홍보계획서를 읽고 느낌을 편안하게 적어봅니다.
'객관적 평가에 대한 부족' 인정합니다.
어떤 것을 만들면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접근이 가능할까요?
우리가 함께 공동의 설문을 준비해볼까요?
예를 들어 '기관을 알게된 경로' 이런 것이요?
이 점은 이옥겸 선생님이 잘 알고 계셔서 협력하면 잘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어떠세요?
선행 자료가 부족하지요.
우리가 자료를 만들어야 하지요.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 프레젠테이션도 훌륭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선행 자료가 없는 한계가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마음껏 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궁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몇몇 기관이 이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궁리하겠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준비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하겠습니다.
송신자, 수신자, 메시지, 채널. 이것들에 대해 많은 분이 이야기합니다.
메시지가 무엇인지, 메시지를 보내는 이는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쓰셨죠?
동감합니다.
그러나, 이중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메시지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달할 메시지를 기관의 가치와 비전에 맞춰 정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메시지가 명확해지면 나머지는 어느 정도 자동 정렬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직원이 협력해야 합니다.
각 직원이 자신의 활동을 스스로 홍보하도록 돕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홍보전략 수립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은 메시지입니다.
주된 접근 경로가 지인과 관공서를 통해서라고 적으셨네요.
이 점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결국, 사람을 만나야 하네요.
강현양 선생님, 홍보로 무엇을 구현하고 싶은가요?
어떤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은가요?
'커뮤니케이션 관리'에서 '서비스 관리'라고 확대해석하면 접근하기 어렵죠?
한 사회복지사가 접근하기에 너무 거대해집니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사용하는 것만 홍보로 보지 말고
직접 이야기 나누고 설득하고 사람 만나는 것까지 확장을 한다면 어떨까요?
직원들과 이용자와의 상호소통을 돕는 홍보.
그 관계를 강화하는 홍보. 관계의 본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요.
아! 홍보과정에 그런 내용이 있네요.
홍보담당자로서 각 부서를 지원하는 형식의 프로세서! 좋아요. 그림을 보니 더 좋네요.
한 장 한 장 보면서 생각한 것을 적었습니다.
저의 댓글이 의도한 방향과 맞지 않고 딴소리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강현양 선생님의 고민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향을 생각했습니다.
귀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홍보담당자가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것을 공유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단합니다.
저도 어제 이 자료를 보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대로 괜찮은가? 표적집단은 어디에 고정할 것인가?
피드백 데이터에 대한 분석은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각 기관별 상황이 다를 텐데 막대한 비용을 잡아먹는 홍보사업에 대해
제대로 고찰해야 비효율적인 예산을 제대로 선순환 시킬 수 있을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다가
그냥 하던 것이나 잘 하자하고 말았어요.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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