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소식지 벤치마킹

사회복지홍보를말하다 / 2013. 10. 10. 10:00

분기별로 소식지를 제작하는데요.

혹시 소식지 매뉴얼 같은 것이 있을까요?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것에 지쳐서요.

뭔가 변화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도움 요청 드립니다.

매뉴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소야디자인에서 잘하는 것 중 하나는 전혀 다른 분야의 소식지를 접하는 것입니다.

같은 분야의 내용을 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차라리 복지가 아닌 패션 잡지, 디자인 잡지, 과학 잡지 같은 것을 보시면

새로운 테마를 잡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옥겸 님 의견에 동의! 저도 가끔 도서관에 가서 모든 잡지를 다 훑어봅니다.

저희 센터 소식지에 한 코너를 반영했어요.

저 역시 소식지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소식지를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식지, 잡지, 관보, 사보 등 비슷한 홍보지를 많이 보다 보면

분명 원하는 틀(레이아웃)이 있을 것입니다.

많이 보시면 무조건 좋아요. 저는 기존의 틀이 너무 획일적이라 사보형식으로 바꿨거든요.

저는 주로 사보를 참고합니다.

이정렬 선생님, 저도 다른 매체를 많이 접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뉴얼은 잘 모르겠습니다.

신현환

매뉴얼까지는 모르겠고, 푸른복지에서 나온

'홍보로 사회사업하기' 소식지 편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소식지 제작을 위한 기획단을 진행하는데

홍보담당자가 이 책을 주로 참고합니다.

1. 기관 비전, 정체성에 합당한 소식지

2. 강점관점을 적용하여 긍정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소식지

3. 지역주민이 복지하는 이야기로 가득한 소식지

4. 주민과 함께 주민을 만나는 소식지

5. 배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만나는 소식지

6. 동료의 사업을 돕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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