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희홍보담당자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잘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일은 늘, 아이디어가 생길 때마다 사업계획서와 상관없이 진행되기가 일쑤였죠.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뭔가 정리되지 않고 기관 내에서의 슈퍼비전은 '모금을 위한 홍보', '홍보를 위한 모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많이 외로웠죠. '채워지지 않은 그것은 뭘까? 뭘까?' 고민하던 차에 복지요결을 만났고 내가 했던 경험과 고민을 김종원 선생님과 나눌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간과했던 것은 홍보사업의 '본질'이었습니다. 그것을 놓치니 열심히 일해도 정리가 되지 않고 혼란스러웠던거죠. 잘한 점은 정리하고, 잘 못한 점은 수정하며 시도해 보는 지금, 제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재밌고 보람되는지..
사회복지홍보를말하다
2013. 8.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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