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1. 책「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에 대한 설명  -김종원

멀리서부터 찾아와 주신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게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은 7월부터였고,

그 때부터 기획하느라 이 생각만 했습니다.

이 표지 선정부터 끝가지 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홍보 담당자 선생님들과 논의하면서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11월 19일 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서 3권의 책을 한권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서사협에 들어가시면 지금 당장이라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500명이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컨텐츠를 보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받은 책은 2주 전에 받은 책인데,

그 사이에 더 많은 교정이 일어났습니다.

이것 또한 전자책으로 새로운 버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계획으로 잡혀있는 것은 12월까지 더 좋은 사례들을 갱신할 예정입니다.

향후에도 수시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1.5까지 버전 업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여러분들 홍보 담당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맨땅에 헤딩하기?

정보를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을겁니다.

이 책은 그것에 대한 답, 혹은 답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또한 전자책에 이 책에 참여하신 분들의 페이스북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각 분야에서 어떤 분들이 잘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보에 대한 컨텐츠도 좋지만, 이 분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잘하고 고민을 많이 한 분들을 소개할 것입니다.

이 책에 134명의 명단과 사진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그분들입니다.

그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Know-how가 중요한 시대에서 Know-who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람들과 접속하는 능력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같이 만나지 못했지만, 이분들과 인터넷에서 만나 교정했습니다.

함께 분류도 하고 점수를 매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홍보 담당자 선생님과 모든 내용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주제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홍보 담당자 선생님이 주체로 세워져

만들어졌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단말기에서 볼 수 있는 무료 전자책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본 앱은 링크가 안 됩니다.

Adobe Reader를 다운받아 보면 동영상과 블로그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책에 대한 저의 소개는 여기까지이고요,

이 책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 분을 모시겠습니다.

신철민 선생님과 이옥겸 선생님, 이승미 선생님이십니다.


김종원 발표하는 사진



2. IT변화 관점으로 설명  -신철민

안녕하세요, 신철민입니다.

이 책에 대한 내용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집단지성에 대한 이해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집단지성 많이 들어보셨죠?

집단지성에 대한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 서로위키 라는 분이 우수한 한 명의 직감보다는

평범한 여러 명의 직감의 조합이 더 우수한 결과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평범한 다수가 똑똑한 소수보다 낫다.

 

그리고 이 집단지성에 대한 정의는 위키피디아에서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지적 능력에 의한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말한다. 소수의 우수한 개체나 전문가의 능력보다 다양성과 독립성을 가진 집단의 통합된 지성이 올바른 결론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라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세계적인 백과사전인 브리대니커 백과사전 보다 3배 정도의 정보가 더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모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한 사람이 만든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집단지성을 활용한 이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서울시에 보면 수해맵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다음 아고라와 함께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폰이나 이메일을 가지고 수해지역에 대해 사람들이 올리고,

그것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도 마찬가지지요?

우샤디히라 사이트가 있는데,

지도를 기반으로 문자, 이메일,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로

위험사항들을 모아 새로운 도구로 쓰였습니다.

 

또 하나는 오마이뉴스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기자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국민 모두가 기사를 쓰고, 그것을 검토해서 사이트에 개재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아이디어 크림이라는 것입니다.

소셜 펀딩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에 결혼자금을 위해 소셜펀딩을 올려서

사람들이 도와 결혼한 경우도 있답니다.

시민단체에서도 소셜펀딩을 많이 하십니다.

소셜펀딩도 또 하나의 집단지성입니다.

 

이런 사례들을 통해 이 책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한양대에 유영직 교수님이란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이 페이스북에 ‘다이얼로그’라는 연구물을 올리고,

이것에 대한 댓글들로 책을 내셨습니다.

이런 작업들을 통해 사회가 더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책이 만들어진 것을 보며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영역에서 다양한 집단지성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하는 신철민 선생님






3. PR론 관점으로 설명  -이옥겸

안녕하세요, 이옥겸입니다.

저는 페이스북에서 딴지거는 남자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한 번 딴지한번 걸겠습니다.

제 생각들을 나누고 싶어서 딴지를 겁니다.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필드에 있지는 않고, 디자인 회사에 있습니다.

그리고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회복지를 전공했고, 협의회에서 근무하다가 디자인 업체를 창업했습니다.

제 클라이언트는 대부분 사회복지나 비영리단체에 근무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저는 오늘 PR과 미션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PR과 미션은 어려운 내용입니다.

그런데 사회복지기관은 PR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책에 그 내용들이 나옵니다.

공부를 하며 알게 된 사실은,

사회복지분야에서 PR이란 것이 접목되어 연구되었던 내용들이

많이 미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랜 역사가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왜 우리가 PR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이것을 왜 만들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러다가 많은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면서 그 필요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홍보의 목적이 뭐냐는 질문을 많이 던졌습니다.

몇몇 선생님들이 의견을 줬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은 사회복지 PR은 사람중심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집단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사회복지 홍보는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기업 PR을 보면 돈을 버는 목적이 분명합니다.

그 방법으로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PR을 합니다.

비영리인 정부도 합니다. 그래야 그 조직이 살아남는 이유가 됩니다.

그럼 사회복지는 무엇일까요?

왜 다양한 홍보물을 만들어야 할까요?

 

이론적으로는 3가지입니다.

먼저 이미지 제고입니다.

그렇다면 왜 복지관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입니다.

두 번재는 후원과 관련된 것입니다.

후원을 얻기 위해 홍보를 합니다.

세 번째는 자원봉사와 관련된 것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을 모으기 위해 합니다

 

이 세 가지가 기본적은 사회복지PR의 목적이라고 이론은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정말 목적일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하는 PR은 무엇인지 수집을 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공감되는 것이

홍보에 ‘가치’를 심자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홍보를 하자는 것에 대해 많은 언급을 했습니다.

저 또한 어떻게 홍보 인쇄물에 그 가치를 담을 것인가 고민하였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 정말로 아까 말한 위의 3가지일까요?

이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히려 사람을 세우는, 가치를 담는 홍보라는 것을

이론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PR과 홍보는 같은 것인가, 입니다.

근본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차이를 알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PR은 관계중심적인 상위개념이라고 봅니다.

홍보는 상위개념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대 PR은 사람을 세우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우리의 홍보의 가치로, 비전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기한 선생님이 그런 글을 썼습니다.

기관에서 내년 프로젝트를 기획하는데,

관리자께서 기관의 비전과 가치에 부합하지 않은 프로그램은

하지 않겠다고 하셨답니다.

사회복지 프로그램도 기관의 가치와 비전을 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선생님들은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사회복지PR의 가치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홍보에 대한 많은 논의들이 있었지만,

그것이 방법론에 많이 매몰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홍보활동을 후원을 위한 매체로 동원하는 것이었습니다.

방법론적 개념으로서의 PR이 많이 연구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내용은,

가치를 심는 홍보활동을 이야기 합니다.

거기에는 방법론보다 앞서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PR의 가장 본질적인 접근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속한 기관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가치를

홍보 활동을 통해 공유하겠다는

큰 틀을 만들어놓으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사회복지기관의 ᅟPR환경은 어떠한가 질문하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안쓰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담당자가 너무 고생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불모지이고

여기계신 선생님들이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선두에 나갈 수 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강의하는 이옥겸 선생님

17% vs 83%

이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기관에서 PR업무를 전담하는 비율입니다.

사회복지기관의 17%만이 전담을 하고

나머지는 홍보 이외의 겸직을 합니다.

그리고 보통 팀에서 막내들이 홍보를 담당합니다.

누군가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하게 됩니다.

 

45% vs 55%

이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PR업무 경험 여부입니다.

PR을 담당하신 분들 중에 경험이 있는 것이 45%였습니다.

55%는 경험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복지관의 특성이 계속 보직이 옮겨가기 때문에, 손에 익을만하면 옮기게 됩니다.

이런 구조가 비영리 단체 내에서는 많이 일어납니다.

영리기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옮겨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김종원 선생님이 하시는 것처럼

사회복지 홍보 운동이 더 확산되어야 하고,

학과 커리큘럼 안에도 이 내용들이 이제 점차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vs 93% 이것은 무엇일까요?

PR전공여부입니다. 3%정도만 전공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사회복지를 전공하신 분들입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제언한 것이

언론홍보 관련된 전공자들이 사회복지기관으로 들어가서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반복되는 제언입니다.

전혀 변화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보며, 이제는 구조적으로 외부에서 전문가를 데려오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지금까지 현황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소셜프리즘을 통해 진행되는 것들을 통해,

사회복지ᅟPR을 한 단계 높어질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는 계속 딴지를 걸면서 지속적으로 제안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4. 실무자 관점으로 설명  -이승미

안녕하세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이승미라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다른 게 없습니다.

다른 게 있다면 학부에서 언론을 전공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더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부딪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는 저의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했던 것은 고민이었습니다.

장애인복지관 홍보 담당이 되었는데,

어떻게 홍보를 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자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런 와중에 김종원 선생님과「홍보로 사회사업하기」책을 만났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을 지키며 홍보를 통해 복지업무를 얻기 위한 방법,

홍보를 기술, 예산에 의지하지 않고 풀어내는 방법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책을 교과서로 삼고 적용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홍보담당자가 해야 할 업무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중에 우리 기관에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적용하다보니, 여러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힘든 것은 그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소셜프리즘 안에서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며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적용해봤습니다.

 

먼저 언론홍보 부분인데요, 제가 언론학과를 나왔는데,

사회복지기관은 너무 다릅니다.

기본적인 미디어 리스트가 없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역매체 중심으로, 장애인매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자님들에게 일일이 다 전화하였습니다.

관계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받아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계속 관계 맺었더니 조금씩 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저 프로그램 홍보를 할 수 있지만,

복지관은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는 우리두리 인형극단이 있는데,

장애아를 자녀로 둔 부모님들이 모여,

장애이해를 주제로 하는 인형극을 하시는 인형극단입니다.

이분들을 세워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보도자료 열심히 써서 여러 매체에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지역매체와 장애인매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다가,

라디오 방송매체에서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인터뷰를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제는 라디오가 시시하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생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사회복지 기관에서는 홍보에 제약이 많습니다.

홍보 대행사에서는 한 사람이 하나의 사업만 신경 쓰는데,

우리는 20~30분 만에 언론홍보를 써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들을 쪼개고 쪼개서 어머니들의 마음을 많이 담았습니다.

 

두 번째는 소식지입니다.

대부분 하고 계시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타, 사진, 발행시기, 이런 것들이 힘드시죠?

그래서 나 혼자 만들지 말고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명예기자단을 만들었습니다.

이용자에게 다가가서 설명을 해드리고,

글쓰기를 배우셨으니, 인터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모두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올해는 이분들이 봉사자, 지역주민을 만난 이야기들을

홈페이지와 소식지에 담았습니다.

이 분들은 이제 지역에서 시민기자단도 하시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모니터링 위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소식지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과연 이것들이 좋은 소식지일까 고민이 되어서,

모니터링 위원님들을 위촉해서 그분들게 여쭤보았습니다.

지금은 격월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많이 바쁘신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십니다.

그것들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잘 만든 소식지를 우편발송만 하면 아쉽습니다.

그래서 주민들과 더 호흡하고 싶었습니다.

지역주민센터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캠페인을 통해 나눠드렸습니다.

각 팀에 한 명씩 홍보위원으로 세워서,

지역에 나갈 때 소식지를 매개로 주민들과 만나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복지관 소식을 알게 되었고,

자주 찾아갔던 곳이지만 잘 몰랐던 곳이 복지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홈페이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입사 초기에 가장 두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홈페이지가 기관과 적합한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 복지관의 슬로건은 희망파트너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희망파트너 란을 만들어서,

지역의 주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하고 있습니다.

 

한 학생은 같은 반에 장애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이 마음이 너무나 예뻐서 인터뷰를 통해

이 친구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친구와의 1시간 30분간의 인터뷰가 참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확인한 지역매체 기자분이 연락을 주셔서,

지역매체의 한 꼭지에 희망파트너를 연재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기뻤습니다.

 


 세미나는 듣는 사람들

그 다음은 사진입니다.

사진 때문에 압박을 많이 받으시죠?

다들 제가 사진을 잘 찍는 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서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새싹학교라는 프로그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새싹학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일 간 초등학교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며 사진 찍고 그 사진을 부모님들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어머니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시는 못하지만

사진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체험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시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다음 사진은 성년의 날을 앞둔 장애학생인데,

성년의 날 행사를 하는 모습을 찍어 선물로 주었습니다.

어버이날 행사를 했는데, 행사를 사진으로 기록해 드렸습니다.

또한 저희 복지관에는 희망파트너라고 하여

직원들을 칭찬하는 상을 주는데요,

그 상을 받는 분들의 사진을 찍어 선물로 드립니다.

사진은 이렇게 좋은 도구인 것 같아서 더욱 배우고 싶은 도구입니다.

 

사회복지 홍보 담당자는 끊임없이 묻고,

실천하고, 적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홍보 업무는 계속 발견해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물어보시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공유도 중요하지만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컨텐츠를 만들어내는데,

저 스스로 공감하지 못하는 컨텐츠는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답일지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하는 홍보의 정답은 ‘사람’과 ‘관계’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세우고 관계를 살리는 일들을 알리는 사람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놓치면 안 되는 것은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바탕으로 일해야 한다고 것입니다.

늘 고민하시는 부분일 텐데, 더 나은 홍보사업을 꿈꾸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 : http://cafe.naver.com/hwbook/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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