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관 홍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쇄할 수 있는 자리가 남았습니다.
그 자리를 어떻게 활용할까 궁리하다가 소셜프리즘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소셜프리즘 모임을 홍보하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소셜프리즘이 주장하는 바를 명확히 보여주는데 노력했습니다.

앞장은 PR에 관해서 감동적으로 읽었던 글을 적었습니다.
1961년도에도 PR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의 실천은 아직 미약하지요.



뒷면은 소셜프리즘에 활동하시는 홍보담당선생님의 의견을 모아 글을 담았습니다.






약 500 장을 만들었습니다.
자기 지역 홍보담당자 분들에게 나눠주실 분을 신청을 받았습니다.
배포하는데 동참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원하는대로 약 20장~60장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렇게 배포하고 남의 200여장은 
소셜프리즘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1~2장씩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2월안에 모두다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아주신 많은 분들이 기쁘게 생각해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기회되는대로 이런 홍보물을 만들 생각입니다.
정기적으로 볼 수 있는 잡지를 만들까도 생각했는데 
그것은 내실있게 운영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럽더라고요.
기회가 될때 할 수 있을 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형식으로 그때 그때 만들어 
전국에 있는 홍보담당자 네트워크를 통해 배포 공유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