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LOUD프로젝트
2-6. LOUD프로젝트

 

 

 

 

 

※ 아래 글 또는 사진을 누르면 관련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 홍당모캠프 등 워크숍에서 홍보담당자와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여 을 붙였습니다.


 

1. LOUD 캠페인 소개 

<전문적으로 착하신 분들> 그들은 정부가 신경 쓰지 못하는 작은 문제들에 집중합니다

 

전문적으로 착하신 분들
전문적으로 착하신 분들

 

스브스뉴스

 


 

2.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외침 

[1% 살롱]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외침" LOUD project, 소통으로 #사회변화 를 가져오다.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외침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외침

 

오늘살롱

 


 

3. 공공소통 이종혁 교수님 강의 

저번에 공공소통감각 책을 추천했죠? 커뮤니케이션의 힘이라는 EBS 다큐를 추천했죠? 이종혁 교수님께서 기획하신 활동입니다. 함께 들어봐요. PR의 관점이 많이 바뀌실 겁니다. 실천PR! 이단어가 계속 머리에 맴돕니다.

 

공공소통 이종혁 교수님 강의
공공소통 이종혁 교수님 강의

 

CREATIVE MORNINGS

 


 

4. 툭 내려놓는 소통, 그게 바로 감각이에요 

조만간 이책을 사서 볼겁니다. '실천 PR'이라는 단어가 와닿네요. PR로 바로 소통하게 하는 일, 사회운동인 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 이분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홍보담당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까요? "지속가능한 실천PR이 중요해요. 라우드만의 소통 노하우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들을 계속해나갈 겁니다."

 

지난해 라우드 프로젝트를 하며 생활 속 소통을 실천한 이종혁 교수와 함께 '공공소통감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이윤주 기자
지난해 라우드 프로젝트를 하며 생활 속 소통을 실천한 이종혁 교수와 함께 '공공소통감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이윤주 기자

 

더피알

 


 

5. 공공소통감각'책에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것 

'공공소통감각'이라는 책을 읽고 정리했습니다. 저보고 핵심 단어를 찾아보라고 한다면 '실천PR'입니다. 이 책에서는 기존 PR이 특정 이익을 보호하고 쟁점을 조정하는 역할에 집중해왔다고 하면서 산업화 과정 속 '대중의 도구화'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공공소통이 '관계 회복'을,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소박한 방식으로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네요. 이러한 관점을 PR 영역에서 발견하고 엄청 기뻤습니다. 저 역시도 이 관점으로 운동하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제가 주장하는 것보다 더 활동적이라 내용이라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또 배운 점은 소식지, 웹사이트, SNS, 팸플릿....  사회복지기관에 운용하는 홍보도구는 이미 정형화됐죠. 이 책을 읽으면 모든 방식이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스티커에서 부터 예술의 영역까지.... 저 역시도 정형성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그 범위보다 더 넓고 앞 서 있네요. '공공소통감각' 책을 추천합니다. 읽으신 분들과 토론하고 싶어요.

 

공공소통감각 책
공공소통감각 책

 

 

 

 


 

6. (엘리베이터) '인사말풍선' 캐릭터를 활용한 이웃간 엘레베이터 인사나누기 캠페인  

1. Public Affair 새로운 주거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아파트는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으며 생활하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삭막하다는 단점도 있다. 앞집에 사는 이웃의 얼굴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위층과 아래층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생활하는 주민들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층간소음문제로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웃 간 자주 마주치는 엘리베이터에서의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 외면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안녕하세요. 이웃간 1한마디 스티커
안녕하세요. 이웃간 1한마디 스티커

 

loudproject

 


 

7. (지하철)임산부석 비워놓기 프로젝트 

2015년 7월 핑크카펫 등 시각적으로 확연하게 분리되는 지하철 임산부석이 등장했습니다. 이유는 하나죠.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굳이 이렇게 까지 비워둘 필요가 있냐고 문제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LOUD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LOUD는 임산부 배려석은 노약자나 장애인석과 같이 비워두는 그 자체로 우리 사회의 상호 배려를 상징하는 중요한 실천 행위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산부 배려석에 관한 문제를 지적한 아래 기사들을 살펴 보시지요. 검색을 해 보면 이런 문제제기는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지하철 임산부석에 놓여있는 테디베어
지하철 임산부석에 놓여있는 테디베어

 

loudproject

 

 

8. (골목) "관심토끼™"에 관심갖기 프로젝트

11월 25일 부터 12월1일까지가 여성가족부가 전개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 주간입니다. LOUD는 가장 중요한 작은 실천으로 '주변에 대한 관심갖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공공소통의 핵심은 간단한 정보 제공하기, 긍정적인 메시지로 의제에 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관심갖기'를 상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거창한 실천 보다 일상에서 고질적인 성폭력 가정폭력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서로 긍정적인 메시지로 이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성폭령, 가정폭력 추방을 위한 작은 실천
성폭령, 가정폭력 추방을 위한 작은 실천

 

loudproject

 

 

9. 위험지대 경고판의 실종 - 인식개선 위한 ‘홍보물’ 찾기 힘들어, 강력한 억제책 병행돼야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서방 국가의 도로·차도에 비해 우리나라는 소위 ‘공익적 안내판’이 상당히 부족하고 그나마 있더라도 너무나 형식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무단횡단 사고의 위험이 높고, 보행자들의 일탈이 유난히 자주 관찰되는 지역에 설치돼 있을 법한 경고판이나 표지판도 찾아보기 어렵다. 외국의 경우 특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지역에는 어김없이 ‘Police Enforcement!(경찰집행)’, ‘$600 Fine(벌금 600달러)’ 등 결코 쉽게 무시할 수 없는 경고들이 붙어있기 마련이다. 경고 정보를 인지시킴으로써 무단횡단을 감행하려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것이다.

 

보행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른바 '스몸비'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판.
보행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른바 '스몸비'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판.

 

더피알

 


 

10. LOUD.를 배우고 익히는 공식적인 세 가지 방법 안내

 

PR을 공부한 사회복지사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영리쪽 PR 말고) 비영리쪽 PR도 배우냐고 물으면 시원하게 답변하지 못하더라고요. 제가 찾는 정보로는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님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위기관리가 PR의 꽃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갈등관리가 PR의 꽃이라고 합니다. 이분은 공공소통의 PR의 꽃이라고 합니다.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ㅠㅠ 관심 있는 분 도전해보세요. 많은 분들이 LOUD 활동에 동참과 공공소통에 관한 강의 또는 세미나 참석 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주셔서 일단 가장 현실적인 방법 세 가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참고하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5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LOUD.

 

라우드 프로젝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