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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당모캠프 등 워크숍에서 홍보담당자와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여 ★을 붙였습니다.
1. 대체_브랜딩이_뭐길래
몇 달 전 퇴근길에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물어보는 말이 “브랜딩 그거 왜 하는 거유?” 대답에는 1초도 안 걸렸건만 그 후로 고민이 깊어진다. “기업이 돈 벌려고 하는 거겠지.” 그렇다. 브랜딩도 결국 자본주의의 산물이 아니던가? 피할 길 없는 자장(磁場)안에 있을 뿐 아니라, 그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브랜딩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던 시절에도 한편에서는 끊임없이 브랜드 무용론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됐다. 브랜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 제품이나 서비스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골자다. 당연한 말이다. 그로 인해 브랜드에 대한 의심은 초창기부터 줄곧 이어졌다.
더피알
2. 브랜드_결국_who의_문제
브랜드는 무엇(what)에 해당할까, 아니면 누구(Who)에 해당할까? 당연히 무엇에 더 가까울 것이다. 어쨌거나 브랜드가 사람은 아니니까. 그런데 많은 브랜드들이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마치 사람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한다. 의인화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브랜드를 대변하는 화자를 통해 페르소나를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하거나, CEO를 비롯한 내부 직원이 직접 커뮤니케이션 일선에 나서는 것들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더피알
3. 브랜드_어떻게_살_것인가1
정지원
브랜드텔링 1+1이란..? 같거나 다르거나, 깊거나 넓거나, 혹은 가볍거나 무겁거나. 하나의 브랜딩 화두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과 해석. 얼마 전 암 선고를 받은 한 CEO의 생전 장례식이 이슈였다. 일본 건설기계 분야 대기업인 고마쓰의 안자키 사토루 전 사장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낸 작은 광고가 작은 파장을 일으킨 것이었다. 암이 발견돼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방사선이나 항암제 치료를 거부하고 남은 시간 동안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우선시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약 1000명의 지인들이 한 호텔에 모여 ‘감사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생전 장례식을 치렀다.
더피알
4. 브랜드_결국_프레이밍의_기술1
실천 기반 위에 주장이 있다. "최근에 나오는 많은 브랜드들이 ‘난 좀 다르게 생각해’라고 어필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브랜드들의 ‘말’이 좀처럼 쉽게 시장에 수용되지는 않는다. 대체로 그냥 말뿐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프레임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눈으로 확인되는 액션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5. 우리 기관, 누구에게 어떻게 인식되기를 바라는가?
'기관 브랜딩 기초작업.PDF' 다운 받기 그때 그때 예쁜 디자인으로 홍보물 만드는 것은 이제 그만! 일년 내내 한 메시지로 목표에 다가가는 홍보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1. 사명, 슬로건과 홍보목표 관계 2. 핵심 대상과 우리 기관과의 관계 를 설정해보도록 도와드리려고 만든 거에요. 브랜드도 사람처럼 인식하도록 구축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아요. '싸다, 비싸다, 좋다, 나쁘다'를 넘어서 '친근하다, 멋있다, 편안하다, 기분좋다' 등 이해가 가실지... ^^;;; (걱정이...) 요즘에 '배달다움'이라는 책을 읽는데, 기관도 브랜딩 작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만들어봤어요. 이해가 가실지2. 계속 수정할꺼에요. 부족한 점 알려주세요.
blog.naver.com/jwblues
6.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톤 설정하고 활용하기
최선주
결국 브랜드는 사람이다. 인격이 느껴져야 한다. 요즘 읽는 다른 책도 이것을 강조하네요. 조직이, 집단이 (일관된) 한 인격을 창조해낸다? 쉽지 않겠네요. 1. 신뢰는 필수입니다. 2. 유쾌한 말투가 모두에게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3. 금융처럼 전통적으로 경직된 느낌의 산업군에도 어느 정도의 대화체가 필요합니다. 4. 유머가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해선 안 됩니다. 5. 톤을 선택할 때, 사용자의 감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6. 콘텐츠에 최적화된 어조는 사용자, 메시지, 브랜드에 달려 있습니다
슬로워크
7. 브랜드 디자인 추천 도서
똑똑한 디자이너가 되자! 브랜딩에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부터 컨설턴트의 브랜딩 노하우까지! 2017년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가가 되어보자!
DGMON
8. 내 스타트업에 꼭 맞는 브랜딩을 해보자
‘내 스타트업에 필요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많은 창업가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전통적인 브랜딩 과정에서 스타트업 상황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된 ‘린브랜딩(Lean Branding)’을 소개합니다. (*글에 소개한 린브랜딩의 내용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캐나다 비영리기관 MaRS의 고문으로 있는 Mary Jane Braide의 강연을 번역, 편집하여 적음을 밝힙니다.)
슬로워크
9. 베껴도 나답게 ★
AWAKE
10. 슬로워크의 아이덴티티 브랜딩
슬로워크는 올해로 10살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슬로워크에게도 10주년은 뜻깊은 한 해였고 그만큼 의미 있는 일들도 많았습니다(관련글: 슬로워크 10주년, 오래된 미래, 복잡한 반성).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수립하는 프로젝트를 무사히 진행한 것인데요. 미래를 바라보며 미션과 가치, 비전 등을 그려낸 이 프로젝트의 진행률은 현재 95%.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나머지 5%는 그동안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과정들을 블로그에 공유하는 일이고, 이제 8차례에 걸쳐 블로그 글들이 모두 포스팅되면 프로젝트팀의 공식적인 활동은 마치게 됩니다.
슬로워크
11. 브랜드 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 모음 / 브랜딩
metabranding
12.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기
슬로워크 블로그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사례를 꾸준히 공유했습니다. 그중 다시 읽어보면 좋은 브랜드 사례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사례들을 읽어볼까요. 1. 환경에 맞게 변화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최근 몇 년간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새로운 매체의 출현으로 기존과는 다른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변성을 가진 아이덴티티를 점점 더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로고가 살아있다? 변신하는 아이덴티티를 만나보세요.'와 '아이덴티티가 움직이고 있다!' 글을 통해 플랙서블 아이덴티티(Flexible Identity)의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슬로워크
지금 써보러 갑니다
14. 스타벅스 로고의 비하인드 스토리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흔히 줄여서 B.I 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그저 로고디자인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작업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과 고민 속에서 탄생합니다.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가치와 생각을 반영해야 하고 클라이언트의 수 많은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하나의 상징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일이죠. 복잡한 요구사항을 복잡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하나의 단순한 표현으로 만들어 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슬로워크
15. 로고의 조건
로고는 꼭 필요합니다. 로고에는 브랜드의 가치관과 방향성이 담겨있고, 사람들은 브랜드의 로고를 보고 브랜드를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로고는 브랜드의 얼굴이나 다름없습니다. 로고가 중요한 만큼, 효과적인 로고를 만들어야 하며, 효과적인 로고를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로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만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과연 좋은 로고의 조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BUNDI
16. 베어베터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베어베터Bear.Better.는 인쇄, 제과/제빵, 커피 제조, 꽃배달을 하는 회사다. 2013년 창업 당시 5명의 훈련생으로 시작해 지금은 일하는 직원만 120명이 넘고, 창업 2년 만인 2014년에는 매출 17억원에 흑자를 기록했다. 이미 관련 업체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한 베어베터는 2015년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 카페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제이오에이치는 재능 기부의 형태로 베어베터 브랜드의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고,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패키지 디자인과 공간 디자인 등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JOH
17. <서울50플러스재단> 아이덴티티 작업
일상의실천에서 <서울50플러스재단> 아이덴티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를 위한 정책과 체계적인 지원을 담당하기 위해 서울시에 신설된 기관으로 5개 권역별로 설치되는 ’50플러스 캠퍼스’와 자치구별로 지역에 밀착한 형태로 조직되는 ’50플러스 센터’를 지원하고 장년층의 인생재설계 사업을 총괄합니다. '원(o)'과 '+'를 결합하여 사회혁신플랫폼을 형상화한 <서울50플러스재단>의 메인 심볼은 재단의 주요 가치를 담은 5가지 심볼로 확장되고, 산하조직인 ‘50플러스캠퍼스’와 ‘50플러스센터’가 신설될 때마다 확장된 심볼의 조합으로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만들어집니다.
일상의실천
18. 비즈니스 로고 제작을 위한 7가지 팁
이건 누가봐도 완벽해! '비즈니스 로고 제작을 위한 7가지 팁' 로고는 기업을 브랜딩하고 시각적으로 대변해주기에 중요합니다.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 어떻게 제작해야 좋은지 7가지 팁 함께 밀어볼까요?
소셜마케팅코리아
19. 브랜드디자인 : 기본 개념 정리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의 기본 개념을 집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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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MON
20. 로고 리브랜딩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기업의 로고를 변경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로고 리브랜딩을 추진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중대한 리브랜딩에 앞서 변수들을 파악하는 것은 디자이너의 몫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로고 리브랜딩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파악해두어야 할 몇 가지 포인트들을 소개합니다.
슬로워크
21. “본질에 포커싱하라” [인터뷰]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PHY 대표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PHY 대표 “PR이든 마케팅이든 핵심은 내가 원하는 대로 고객의 인식을 바꾸는 거잖아요.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쉬운 지렛대가 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점을 디자인해서 내가 일하는 회사를 사람들에게 새롭게 인식시키자, 그 일을 하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정의내리니 제 직업이 다시 해석됐어요.”
더피알
22.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 린브랜딩 탄생기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Stibee)를 아시나요? 슬로워크는 수년 간 여러 기업과 비영리 기관의 이메일 뉴스레터 디자인을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실무자 스스로 퀄리티 있는 이메일을 만들어 마케팅에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사내 스타트업이 스티비입니다. 스티비 브랜드는 ‘스타트업에 꼭 맞는 브랜딩을 해보자’ 글에서 소개한 린브랜딩(Lean Branding) 과정을 거쳤는데요. 스티비 브랜드의 린브랜딩 요소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스티비
23. 서울시 로고 리브랜딩 제안
2015년 10월 28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했다. 13년간 사용해온 '하이서울'은 가고 '아이 서울 유. I SEOUL U' 가 서울의 공식 브랜드로 지정된 것이다. 새로 지정된 '아이서울유'에 대한 갑론을박은 굉장히 뜨거웠다.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라는 의견도 있고, 오히려 의미 확장이 활발히 이루어져 열린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여전히 의견은 분분하나 이미 서울의 공식 브랜드로 지정된 이상, 우려와는 반대로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면 참 좋겠다. 시민들로부터 공모해 브랜드 전문가들이 모여 오랜 기간 투자해 발굴한 브랜드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고 사람마다 반대하는 이유도 제각기 다르다. 이처럼 국가브랜드, 도시브랜드라는 것은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이다. 어떠한 브랜드 컨셉이든 한계점이 있음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은 시민으로서 서울시 로고 리브랜딩을 해보고자 한다.
김선유
24. SSG닷컴의 언어유희, ‘쓱~ 넘길 수 없네’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이 입에 착 감기는 언어유희로 소비자 시선잡기에 나섰다. 절제된 영상미에 ‘쓱(SSG)’이라는 의성어를 중점적으로 내세운 새 광고로 브랜드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광고는 공효진이 ‘영어 좀 하는’ 공유에게 SSG를 읽어보라는 것으로 시작된다. 옛날 개그를 하는 듯 ‘쓱’이라고 읽은 그에게 공효진은 핀잔을 주기보다 ‘잘 하네’라는 간결한 말로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더피알
25. [피플]SSG닷컴 인기 '쓱' 올린 이 사람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 광고로 대박낸 박인규 HS애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어 좀 하죠? 이거(SSG) 읽어봐요." "쓱(SSG)". 단 두 마디의 대화로 이뤄진 15초짜리 CF가 '대박'이 났다.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온라인몰 'SSG닷컴' 광고다.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나온 이 CF는 화려한 색채와 단순한 메시지, 언어유희를 앞세워 올해 광고업계 최고 히트작에 올랐다. 2년 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었던 SSG닷컴도 한 방에 인지도를 높였다. '15초의 예술'이라 불리는 TV광고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머니투데이
26. 타이포브랜딩 : 대표적 성공사례
수십 년, 또는 그 이상을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주목해야 할 것도 바로 그 브랜드만의 전용서체입니다. 이번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산돌커뮤니케이션이 함께 진행한 타이포브랜딩 성공사례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폰트클럽
27. 한글 아이덴티티 로고 보기
핀테러스트
28. 찾아가는 복지플래너 로고 디자인
2016년 서울시 복지정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의 핵심 주체인 '복지플래너' 브랜딩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현장 활동을 지원하면서도 주민들의 사업 인지도를 높이고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실용적인 활동용품을 디자인/제작 되었습니다.
29. CU Brand eXperience Design Renewal
국내 최다 점포 수를 가진 편의점 브랜드 CU의 브랜드 경험 디자인 리뉴얼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존 CU는 쉼표를 모티프로 사용하여 C,U나 C&U 등으로 읽혀져 왔는데요, 단순히 상품을 파는 매장에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확장되어가는 비즈니스 방향에 맞춰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쉼표' 자산을 고객의 니즈에 대한 연구와 소통으로 고객들의 일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활 편의 브랜드의 의미를 담은 '소통의 말풍선'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정의하였습니다. 또한 CU라는 네이밍이 가진 의미적 특성을 활용한 'Nice to CU', 'CU Again', 'Happy to CU'와 같은 인사말을 말풍선과 함께 사용하여 보다 친근하고 능동적인 CU의 이미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친근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픽 모티프의 확장과 지정 서체, 컬러, 패턴, 아이콘을 지정하여 완성도 높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이러한 요소들을 편의점 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판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일관되게 적용하여 CU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CU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Plus X
30. 왜 브랜드는 작가가 되려고 하는가?
네이티브 광고,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저널리즘이라는 전문 용어들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광고, PR, 그리고 콘텐츠 마케팅의 뜨거운 테마는 바로 ‘브랜드 – 정말 독특해지기’이다. 호화로운 광고를 만드는 전형성에서 벗어나 잡지를 창간하고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만드는 등 브랜드들은 전과 다른 목소리를 다른 방식으로 내고 있다. 온라인, 심지어 오프라인 매거진을 속속 출간하면서 출판사이자 작가가 되려고 하는 브랜드들의 사례를 통해 그 현상과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Cheil magazine
31. 배타적으로 기관 색 정하기
배타적으로 기관 색 정하기 [사회복지 현장문답] 00:10 배타적으로 기관 색을 정하기 00:36 다른 곳과 이미 연결된 색상은 곤란하다 01:20 주변 유사 기관 색이 무엇인지 먼저 조사 01:53 양원석 = 하얀색 포스트잇 = 양원석 02:50 먼저 유사 기관의 색을 조사하고 배타적인 색을 정해보자
32. “좋아하는 브랜드요? 삼분의일 입니다”
‘정중동(靜中動)’ 신생 스타트업 ‘삼분의일’과의 인터뷰 후에 든 그들의 이미지다. 화려하진 않지만 묵직하고, 유쾌하진 않지만 진중한 방법으로 자기들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이들이 만드는 건 엉뚱하게도 매트리스다. ‘침대는 과학이다’는 슬로건 하나로 평정된 매트리스 업계에 ‘우리에게 당신의 삼분의일을 믿고 맡겨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도전장을 내민 그들. 인생의 삼분의 일을 수면으로 보낸다는 점에 주목해 정공법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마케터에게서 그 뒷얘기를 들어봤다.
더피알
33. 이 시대 브랜드 가치는 `차별화` 아닌 `진정성` 에서 나온다
과거 기업의 브랜드는 제품과 마케팅에서 나왔다. 차별화되는 제품의 강점을 얼마나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광고로 전달하느냐의 싸움이었다. 코카콜라(Coca-Cola)는 음료 제조·판매 기업임에도 이 같은 브랜딩을 통해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매년 전 세계 기업 100곳의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에서 조사가 시작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콜라병 몸매'라는 신조어와 이를 극대화한 여러 광고는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