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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도비CC’ 대체하는 오픈소스SW 3종
안상욱
맥용 ‘오픈소스SW 3종 세트’를 써본 소감은 ‘맥 빠진다’였습니다. 포토샵 대체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김프’와 일러스트레이터 대신 쓸 수 있다는 ‘잉크스케이프’ 모두 한글을 제대로 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디자인 대타인 ‘스크리부스’가 겨우 오픈소스 진영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콘텐츠 저작도구인데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프로그램을 활용할 데가 없어질 만큼 큰 약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김프는 한글만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곤 했죠.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소개하려던 기사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기사로 탈바꿈했습니다. 많은 독자님이 ‘맥용 프로그램만 써보고 안 된다고 결론짓냐’고 지적하셨습니다. 그래서 같은 프로그램을 윈도우에서 다시 써봤습니다.
블로터
2. 간편한 무료 온라인 플랫폼, 편집 툴 정보 대방출
마을에서 미디어 활동을 하려면 컴퓨터와 친해질 수밖에 없는 우리... 글 써서 문서 편집하고, 사진 편집해 넣고, 영상 편집하고, 하지만 쥐꼬리만한 예산으로는 포토샵, 프리미어를 떳떳이 사서 쓸 수가 없잖아요. 또, 활동공간에 있는 컴퓨터에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서 작업할 수 있지만 집에 가면 내 구식 컴퓨터로는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같은 건 쓸 수가 없고... 어쩔 때는 급히 영상 편집, 라디오 편집, 사진 편집, 문서 편집을 해야 하는데!! PC방 가서 프리미어를 깔고 있을 수는 없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만능! (게다가 무료!) 사진/영상/문서 편집 사이트! (혹은 간단한 무료 프로그램!)
미디액트
3. 망고보드
망고보드는 정말 쉽고 간편한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인포그래픽부터 포스터, 배너, 카드뉴스까지 포토샵을 다룰 줄 몰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망고보드
4. 인포그래픽 제작, 이제 어렵지 않다! 인포그래픽 제작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7
정보와 그래픽의 아름다운 만남 이제는 뉴스와 책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은 정보(Information)와 그래픽 (Graphics)의 합성어로 정보,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을 뜻합니다. 인포그래픽은 많은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죠. 또한 설득력이 높으며, 각인효과가 크다는 점, 설득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제를 선정, 데이터 수집, 구성까진 어떻게 할 수 있겠는데 인포그래픽 제작이 처음이거나 익숙치 않다면 디자인과 발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인포그래픽 제작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
5.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문자 발송하기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문자 보내기' 계속 갱신하고 있답니다. 동영상 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에서 빼 먹은 것 하나는 '보내고' 사이트에 전화걸어 인증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동영상 화면과 다른 점이 있는데 따라하시는 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갱신 목록 단문, 장문 발송 가능 bytes로 문장의 길이 확인 '보내고' 서버로 보낸는지 확인 (문자발송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문자 발송전에 설정을 안했다면 설청장 바로 나오기 시트를 계속 복사해 늘려도 문자 발송가능 시간날 때 심심할 때, 하고 싶을 때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6. Adobe CC 비영리단체 가격
adobe의 국내버전 비영리 정책이 나왔네요. 원래 가격은 연 712,800원인데, 테크숩 통해서 사면 247달러(29만원, 초기 1년) 정도로 사용할 수 있네요. 1년 이후는 43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우리 기관은 포토샵만 필요한데! 라고 하실 수 있는데, 보통 이렇게 다 사용하게 하고 싸게 파는 구조에요. 불법보다는 이쪽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산에 반영하세요. 어도비의 '학생 및 교사' 정책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컴퓨터 마다 다 깔 수 있는데 동시 사용은 2대만 가능합니다.
테크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