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포스터
※ 아래 글 또는 사진을 누르면 관련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 홍당모캠프 등 워크숍에서 홍보담당자와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여 ★을 붙였습니다.
1. 이제는 이웃과 목욕갑시다 - 포스터 ★
홍보 단기 사회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홍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터는 성동복지관 윤병연 선생님 주도하에 실습생이 만들었습니다. 이 포스터로 지역 골목 캠페인을 하러 직접 나갈 겁니다. 의견 듣고 싶어요. 학생의 글 "할머니, 이웃과 함께 목욕간 적 있으세요?" "예전 일이라 기억도 안나." 홍보물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 찾아뵙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목욕 가던 정 넘치는 기억이 잊혀져가는 것 같아 야속하기만 합니다. 서로 등 밀어 주고, 같이 이야기 나누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지 못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지 않습니다. 골목 골목 마다 넘치던 정이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불어 목욕 가자!” 합니다. 만든 홍보물을 통해서 이웃과 함께 정겹게 목욕 가던 그 때를 떠올리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물을 구실로 찾아뵙고, 함께 이야기 하고, 부탁드리려 합니다. '더불어 목욕'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골목길에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성동종합사회복지관 홍보사회사업 '더불어 목욕' 실습생 이 지 영, 최 하 은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2. 위아래 시선따라 달리 보이는 아동학대 포스터 ★
렌티큘러 인쇄라는 방식이래요. 책에서 봤어요. 부산광역시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거나 목격한 경우 신고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제작했다. 성인이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와 아동이 밑에서 올려다봤을 때 볼 수 있는 문구가 각각 다른 점이 특징이다. 17일 부산경찰은 페이스북에 사진 2장을 올렸다. 부산시가 만든 포스터를 각각 위, 아래에서 촬영한 것이다.
위에서 보는 거(어른들 시선) 아동학대 신고는 112
부산경찰
3. [자폐인식개선 포스터] 여러분은 자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학교에서는 지체장애에 대한 교육보다 자폐나 지적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더 원하던데요. 그 쪽 자료가 없어서 아숴웠는데 이런 포스터를 보니 좋네요. 인쇄하자고 제안해서 배포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클라우드 펀딩을 받더라도. 그냥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상상. 주동해볼까나?
안녕하세요, 또미아빠입니다. 이리저리 강의를 다니다 보면 일반분들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걸 많이 느껴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예를 들면 저희 또미엄마는 해마다 또미가 새로 배정되는 반의 담임샘과 급우, 그리고 그 부모님들을 상대로 편지를 쓰지요. 아이에게 이런 특성이 있다, 이해를 바란다, 잘 부탁드린다... 등등. 그래서 여기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가 없을까, 종종 궁리하던 차에 작년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좋은 포스터를 하나 발견했어요. 인도의 자폐협회인 Action for Autism 이란 곳에서 만들었네요. 여름쯤 연락을 취하고 사용허락을 얻어서 번역작업까지 마쳤는데, 게으른 성격 탓에 지금에야 겨우 완성해서 배포합니다. 무료배포니까 마음대로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인쇄하셔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셔도 되구요. 그럼 많이들 활용하세요~ 또 다른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한상민 (또미아빠) 드림
여러분은 자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발달장애 정보나눔터
4. 아동 학대 포스터 평가
오늘 발견한 흥미로운 홍보물. 특이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 딱 뭐라고 말하기 힘들어요. - 가계도가 나오니 너무 사회복지적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 윗 세대 어른들을 욕되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학대를 끊는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은 알겠지만 연을 끊는다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 가족 이야기이니 '부모'에게 (스스로) 하지 마라고 말하는 줄 알았는데 '타인'에게 신고하라고 하고.... 뭔가 불편함이 밀려오네요. 제 시각이 이상하다면 이상하다고 말씀해주세요.
학대의 대물림, 당신의 신고로 끊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5. 성분도복지관 기획홍보팀, 김장축제 관내홍보게시물 제작과정 ★
김근태
어제 밤에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에 김종원 선생님께서 공유하신 사진을 보았다.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대자보. 그리고 강렬한 문구. "이 대자보를 따라서 적용해보고싶다" 라고 생각하던 중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에서 제작한 게시물의 저작권을 먼저 확인해야 했다. 그러나, 역시 우리 김진래 선생님께서는 실천으로 옮겨주셨다. 감사합니다! 김진래 선생님~ 꾸벅꾸벅!! 자 이제 한번 만들어볼까? 먼저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비슷하게 만든다. 이미지는 The nounproject 에서 검색하여 찾았다
완성되었다! 종이를 구긴 효과가 실제로 꽤 괜찮다.
복지꿀팁 Welfare DB
6.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이해를 돕는 포스터
노의 뇌는 정보를 잘 걸러내지 못해요.
The Spe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