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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당모캠프 등 워크숍에서 홍보담당자와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여 ★을 붙였습니다.
보도자료에 대해 한 말씀.. 기자라는 직함을 가지고 일한지 이제 3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직은 수습기자정도의 경력이지만 여러분과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글 한자락 써봅니다. 1. 보도자료 자체 편집 - 보도자료는 기사를 쓰기 쉬운 형태로 만든 문서이자 취재를 하지않고도 내용을 알 수 있는 기사자료라고 전 생각합니다. 저도 하루에 수십건의 보도자료를 받고 편집하고 기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한 복지기관에서 온 보도자료를 편집하다가 이 내용은 좀 나눠야겠다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 대부분 보도자료 양식을 보면 네모박스 안에 내용을 기재합니다. 가끔 네모박스에 이쁘게 넣기 위해서 오른쪽 말미에 엔터를 쳐서 일부러 단락을 나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솔직히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보도자료는 이쁘게 만드는 자료가 아니라 보도내용을 알리는 자료라 편집 후 빠르게 기사화하는 목적이 있는데 단락을 엔터로 나누거나 일부러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이쁘게 만드시는 분들 덕분에 편집에 에로사항이 많아요; 죄송하지만 가끔 편집하다가 열받으면 기사 안쓰고 삭제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보도자료 사용자가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뉴스와이어
가끔 보도자료를 고쳐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십년 넘게 보도자료를 써온 분들의 글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써드려야 하는 수준일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 두가지만 점검해 봐도 자신이 쓴 보도자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깨닫고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읽어야 할 사람이 정해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둘 중 하나의 우를 범합니다. 기자에게 쓰거나 아니면 전국민에게 쓰거나.. 이 자료를 정확히 누가 읽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고 그 사람 입장에서 자신이 쓴 자료를 읽어보면 다시 고쳐 쓰게 될 겁니다.
가치혼합경영연구소
서재민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어요. 많은 기관에서 언론보도자료를 써서 선생님에게 보내잖아요. 어느 기관이 언론보도를 잘 써서 보내주나요? 개인적으로 체감하는 정도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도자료'답게 자료를 보내줍니다. 보도자료만으로도 사업의 배경이나 취지, 내용 등을 알 수 있도록 써주지요. 참여자 및 복지사 멘트도 적절히 넣어서요. 사실 나머지 기관은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부산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체계가 잡혀있는 것 같구요. 협회들도 역시나 보도자료 작성을 잘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관은 행사내용만 넣어서 보내주는 경우가 많아 다시 전화해서 내용을 물어보거나 추가자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닌 경우에는 사업개요를 보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이곳에 남기면 혹시나 기분 상해하실 분이 계실까봐 일부러 남기지 않았는데 종원샘 이야기를 듣고 다함께 생각해보자는 취지서 글 남겨봅니다. 제가 웰페어뉴스라는 사회복지 전문 인터넷 신문과 장애인신문이라는 주간 종이신문을 발간하다 보니 전국의 수많은 사회복지기관 보도자료를 받고 있는데요, 요즘 같은 시기엔 딱 3가지 패턴입니다. (지극히 전시적인) 명절맞이 행사, (대상자가 애매한) 일자리 모집, 협약식. 요렇게요. 이벤트 회사도 아니고, 행사치르고 프로그램 진행하는 게 본질이 아닐텐데, 보도자료 오는 것만으로 보면 잘못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쓰는 제가 이럴진데 이렇게 써서 올리면 보는 사람은 있을까? 고민스럽기도 하고, 때 되면 진행하는 보도자료 쓰기 교육, 홍보교육, 스마트웍 교육은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 싶기도 하고. 사회복지 쪽 매체가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데 있는건 아닐까 상상도 해봅니다. 물론 제가 이 판을 떠난 5년 전에도 이랬죠. 하지만 지금도 변화가 없다는게 개인적으론 씁쓸하네요. 어떻게 하면 바뀔 수 있을까요.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여러분께 의견 듣고 싶은 게 있어서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여기계신 분들 대부분은 홍보로 사회사업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고 현장에서 실천하고 이를 나누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사회복지 전문지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일을 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움직임, 사회사업 가치 실천의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군요. 수년여 간 패턴을 돌아보면서 든 생각은 '왜 홍보의 한 축인 언론에까지 사회사업을 실천한 내용이 전달되지 않을까'였습니다.
전진호
뉴스와이어
인천의 있는 복지관의 언론홍보 담당자로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전국단위 일간지에 우리의 기사가 실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봤을 때 지역언론과 밀착관계를 유지해야하지만 그 지역신문이란 것이 가독률이 형편 없습니다. 타 지방과 다르게 인천은 특히 그 경향이 더 심합니다. 지방일간지 중 그 영향력이 높은 부산일보, 강원도민일보 같은 매체가 경인지역에는 전무합니다. 경인일보, 경기일보 정도가 그나마 구독률이 높은 편입니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사회적 영향 때문에 대부분의 주민들이 중앙일간지를 선호하지 지역일간지들의 구독은 거의하지 않습니다. 그 것도 중앙지 보면서 끼워주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소식지는 김종원 선생님이 계실때부터, 소식지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소식지 전체를 하나의 주제로 잡고 나중에 기한이 지나도 사업 홍보나 그 주제에 대한 내용을 보고 싶을 때 소식지가 사용될 수 있도록 그 가치를 이어받아 발간하고 있지요. 비록 누추하고 얼마 페이지도 안되고 어설프지만 12p 안에 한가지 주제를 담아내는 것 정도는 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일까요...? 작년 겨울에 발간한 소식지와 올해 가을에 만든 소식지를 보고서 관심을 가져주거나 취재를 물어보는 경우가 조금씩 생기게 됩니다. 물론 그 안에 담겼던 스토리는 일관된 컨셉을 갖고 있지요. 바로 '늘 함께하는 좋은 친구'의 컨셉입니다. '장애'와 '비장애' 혹은 장애와 상관없이 친구가 된 사연이나 친구로서의 우정이 비춰질 수 있도록 그분들의 맛깔나는 삶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요.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2. 기사 범용(호환성)에 대한 고민, 어떻게들 하고 있나요? ★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3. 2011 소셜프리즘 세미나 김호중 선생님, 소셜로 뉴스하라, 발표 영상
2011 소셜프리즘 세미나 김호중 선생님의 발표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주제는 '소셜로 뉴스하라' 입니다.
김호중 선생님은 현장에 계시다가 뉴스에 사회복지를 담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뉴스에 복지를 담으면 어떻게 될까요? 보셨던 분들은 다시 공부하다는 의미로, 못보신 분은 새로 공부한다는 의미로 한번 봐보세요. ^^..
소셜프리즘
14. 2011 소셜프리즘 세미나 사례발표, 강호철 선생님, 장애인복지 공익방송
2011 소셜프리즘 세미나 사례발표, 강호철 선생님, 장애인복지 공인방송 제작 방영, 발표영상
소셜프리즘 세미나는 사회복지 홍보에 깊게 나누는 자리입니다.
소셜프리즘
뉴스와이어
- 사람, 지역 -
얼마 전 경남도민일보 남석형 기자가 '낙동강 어민의 삶'이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3회에 걸쳐 신문에 연재되었는데요. 낙동강 어민 김무생(69) 씨를 주인공으로 삼아 쓴 '이야기 기사'였습니다. 그의 나이 스물아홉이던 1977년 결혼과 함께 시작한 낙동강 어민의 40년 삶을 통해 강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담담히 풀어쓴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녹조로 뒤덮인 낙동강', '수질 오염 심각' 등의 이른바 스트레이트 기사보다는 이 기사가 훨씬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정부 관계자나 어용학자들이 터무니없는 말로 어민들을 속이고 회유해놓고선 나중에 '나 몰라라' 하는 대목에선 분노가 치솟기도 했습니다.
김주완 김훤주 지역에서 본 세상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김주완 김훤주 지역에서 본 세상
김주완
미디어오늘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김주완 김훤주 지역에서 본 세상
인천인
지역언론사와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지면 일부를 저희 복지관에서 맡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많은 방법들이 있을텐데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는데 쉽게 할 수 있는 복지를 제안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살리는 캠페인(김장김치 한 포기 더하기, 퇴근글 홀로 계신 어르신 인사하기, 이웃에게 인사하기 등), 어른답게 살아가시는 어르신을 세워드리는 캠페인, 딱히 생각은 없지만 모금캠페인 등. 효과도 크지 않겠거니와 굳이 필요치 않은 모금 캠페인은 지양하겠으나 어르신을 불쌍하고, 가여운 동정의 대상으로 꾸미지 않고 필요한 만큼의 모금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라면 고민은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괜찮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일단은 첫 번째 방법에 꽂혀 있긴 한데, 최소 12회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라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 사례 -
여기 계신 분들이야 다들 잘하고 계시겠지만, 아직도 쏟아져 들어오는 보도자료를 보면 보도가 안되게끔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도 메일함에 들어온 보도자료를 삭제하다가 문득 봤는데, 금천장복 보도자료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물론 잘 한 케이스로요) - 한글로 작업해 첨부하는 방식대신 메일 열면 바로 볼 수 있게 텍스트로 작성했고(물론 첨부파일로도 넣었고요) - 보도자료를 안 읽어봐도 이 보도자료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가 '포인트'라는 단어로 눈에 확 들어오게 했네요. (색상도 넣었고) 참조하시라고 제가 받은 메일 그대로 복사해 올려봅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25. 행사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보도자료 배포 3가지 타이밍
뉴스와이어
26. 사회복지법인의 보도자료 배포를 위한 기자 DB관리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오늘 삼전복지관에 들렸습니다.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작은 인터넷 신문사에도 잘 들어간다고 하시네요. 결국 검색이 되니까요. 비용이 들지만 이런 서비스도 사용해보셔요. ^^. 그리고 뉴스와이어 블로그 콘텐츠도 좋습니다. 살펴보세요.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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