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소식지 내용과 형식
※ 아래 글 또는 사진을 누르면 관련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 홍당모캠프 등 워크숍에서 홍보담당자와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여
★ 을 붙였습니다.
1. 상록소설vol.04 제작 과정 기록 ★
박유진
상록소설 4호. 기획 관장님께서 '잡지 처럼 만들어 보자.' 하셨습니다. 큰 돈 들여 만드는데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관 이용자 아닌 이상 이 책을 읽을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보자시며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한번 매력있게 만들어보라셨습니다. 계획안 가지고 들어간 자리에서 하신 말씀이 야속하기도 했지만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일었습니다. 대신, 1. 복지관 이야기가 이전 계획안 보다 덜 담길 수 있습니다. 2. 내용보다 이미지, 한 눈에 보이는 문구 중심으로 작업하고 싶습니다. 고 말씀드렸고, 그래보라 하셨습니다.
실천, 공부 기록
2. 20111103,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유덕아 선생님, 소식지 홍보 사례발표
유덕아 팀장님은 8년동안 홍보담당을 하시는 선생님입니다. 왠만해서는 8년동안 홍보담당하시는 선생님을 찾기 어려운데....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에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직원들을 주체로 세워 홍보일을 하셨고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열심히 기획하신 일들이 참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유덕아 팀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유덕아 선생님, 소식지 홍보 사례발표
소셜프리즘
3.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소식지의 변화
신용우
하안복지관 소식지가 발행되었습니다. 제가 홍보담당이 된 이후 첫번째 인쇄물입니다 ^^; 수도권에 계신 종합복지관에서는 받아보실 수 있을거예요~ 기존의 형식이 기본적으로 마을지향적, 실천지향적이어서, 그대로 유지하되 조금 변화를 주었습니다. 1. 표지디자인 심플화 2. 폰트와 행간을 키워 가독성 높이기 3. 1면과 마지막면을 같은 주제로 하여 활용도 높이기 (인사캠페인 안내물로 활용)
하안복지관과 이웃들의 함께하는 이야기 하모니 소식지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4. 소식지 표지, 당사자 주체 ★
표지가 참 마음에 들어요. 핵심은 매번 표지를 이런 식으로 만들 수 있나? 인 것 같아요.
지역주민을 맞이하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5. 같되 달라야 한다, 정기간행물 디자인 팁 - 유엔난민기구 소식지
황옥연
요즘 브랜딩 책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은 브랜딩, 핵심, 아이덴티티, 다움으로 표현하더라고요. '변하는 것'은 시류, 상황으로 표현하더라고요. 슬로워크에서 말하는 간행물도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해도 되는 것'이라는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소식지 1년이 딱 넘어가면 변해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핵심, 근간을 아애 버리는 모습을 봅니다. 아애 다른 소식지가 탄생하지요.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깊게 궁리하고 표현해 내기를 바랍니다. 2017년 소식지도 기관의 핵심을 주민께 보여드리고 소통하는 홍보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달라고 업체에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직이나 사업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내면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정기간행물. 어떻게 같으면서도 다르게 디자인 할 수 있을까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계간지 작업 예시를 통해 그 비결을 살짝 공개합니다.
유엔난민기구 소식지
슬로워크
6. 흑백만으로도 멋진 소식지
일상의 실천
일상의실천에서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소식지 <함께가는 여성> 224호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30주년을 맞이하여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메세지를 여성의 몸에 직접 담은 사진프로젝트 Battleground 269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연대의 증거와 용기의 증언이 담긴 메세지가 담긴 사진 269장을 모아 임신의 지속도 중단도 추상적인 일이 아니라, 여성의 몸과 삶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이라는 일이라는 점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일상의실천에서는 '낙태죄 폐지의 필요성’에 대해서 소모적인 언쟁이나 논쟁이 아닌 '강렬한 이미지로 말하기’를 시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활용하여 주제를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소식지 <함께가는 여성> 224호 디자인
</함께가는></함께가는>
일상의 실천
7. 한장씩 뜯을 수 있는 소식지 ★
신용우
우와.. 광교복지관 소식지에는 절취선이 있네요!! 각 페이지별로 홍보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저만 몰랐나요 ㅋㅋ 광교복지관 전재일 (Jaeil Jun) 부장님 블로그에 갔다가 알게 되었어 요. 박현진 사회복지사님과와 홍보TFT 선생님들의 작품이시라고 하는데 ^^; 제가 이렇게 막 올려되 되나요? ㅋㅋ
한장씩 뜯어 사용하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소식지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8. A4 한 장으로 보내는 소식지 편지
기관에서 소식지 고민을 많이하시더라고요. 지역아동센터 같은 작은 기관에게는 소식지 만드는 데 너무 시간 쓰지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것 신경을 쓸 시간에 애들이랑 놀아야죠~~~~ "소식지를 편지처럼 만드는 것은 어떤지요?" 라고 말씀드리지요. 첫번째 사진은 A4 겉장 디자인, 두번째 사진은 A4 안장 디자인 세번째 사진은 접었을 때 겉장 모습. 네번째 사진은 접었을 때 안장 모습 입니다. 봉투를 따로 만들지 않고 겉장을 봉투로 사용하는 방식이지요. ^^...
A4 한 장으로 보내는 소식지 편지 앞장
dreamworker
9. 봉투가 따로 필요 없는 소식지 ★
봉투가 따로 필요 없는 소식지. 사진만 봐도 어떤 방식인지 아시겠죠? 소식지 표지가 봉투가 되네요. 이렇게 만들었을 때 종이를 어떻게 배치(하리꾸미)하는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방식의 소식지라 재미있었어요. 진각복지재단에 갔다가 소개받은 소식지입니다.
봉투가 따로 필요 없는 소식지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0. 독특한 홍보물 - 대구자원봉사센터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눈팅만 열심히 ㅡ.ㅡ;;& 소식지 우편을 받아보다가 좀 독특하고 괜찮은것 같아서요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식지겸 우편 이런 방법도 있네요
독특한 홍보물 - 대구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1. 광현지역아동센터 소식지 소개
보고 마음에 들어서 공유합니다. 내용도 아이들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어요. 다지인도 무언인가 인위적인 느낌도 적고, 여백의 미도 살아있고.... 공익이 홍대 디자인 전공인데 이렇게 만들어줬데요. 전문가는 다르긴 달라요? 색연필만으로도 이렇게 깔금하고 멋진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니....
광현지역아동센터 소식지 소개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2. 기한을 정하지 않는 소식지 만들기 ★
복지기관도 이렇게 만든다면? 날짜(책 간격)를 정하지 않고 내는 것이죠. 예를 들어 10월 1일 발간... 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처럼 일년에 4번! 이렇게 유연하게 만든다면 어떨까요? 봄호, 여름호, 가을호, 겨울호. 계절도 정하지 말고요. 표지에는 몇 번째 잡지인지만 보여준다면..... 그러면 융통도 커져서 자유롭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표지가 계절을 표현하는 표지인데 그것도 사라지겠네요. 주제에 더 집중하겠네요. 기한이 없으니 계절이 바꿨다고 버려지는 일도 줄어들겠죠?
PS.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들면 연초에는 안하다가 연말에 몰아서 만들려나~~~ ㅋㅋㅋㅋ
베어는 1년에 4번 발행합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3. 타 매체와 콘텐츠 공유 -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기
변재원
ㅍㅍㅅㅅ의 글인데... 그 출처가 '푸르메재단'이네요. 콘텐츠가 좋으니..... 우리 글도 콘텐츠가 좋으면 좋겠다....
오사카 남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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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소식지, 지역사회복지신문
한덕연 선생님께서 복지요결의 소식지 글을 갱신했습니다. 공유합니다. 이.야.기 ‘이야기’를 취재합니다. 직원들의 실천 기록 가운데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드러내는 이야기를 찾아 취재하거나 그 기록을 소식지 기사로 편집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dreamworker
15. 인터뷰 형식으로 복지관 소식지에 관장님을 소개
한수현
숭의종합사회복지관 한수현입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네요~~ 다들 건강은 어떠신지요?? 홍.당.모 모임이 벌써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효효효~~ 고민거리가 있어 선생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들렀습니다. 잘 도와주실꺼죠?^^ 기관의 사정으로 새로운 관장님이 지난 3월 말 부터 함께 일하고 계십니다. 새로오신 관장님이 지역주민과 인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7월에 발간할 소식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관장님 인사말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기관장님 인사말을 고민하다 기관장님 인터뷰를 생각했습니다. 관장님께 인터뷰 형식으로 복지관 소식지에 관장님을 소개하고 싶다 말씀드렸습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6. 일명 '소식지 분석 서비스'
이옥겸
올해 재미있는 사업 하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일명 '소식지 분석 서비스'입니다. 여러분이 속한 기관의 소식지를 <좋은PR연구소>로 보내주시면 열심히 콘텐츠를 분석해서 보내드리려구요. 신청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배포하시는 소식지를 우편은 "서울 중구 수표로 45 비즈센터 705호 좋은PR연구소 이옥겸"으로 보내주시거나 pdf파일이면 "soyacom@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떤 형태로 분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문헌 조사를 통해서 신뢰성이 확보되는 방향으로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 PR 포럼
17. 지역의 소식을 담은 소식지
류웅수
문득 든 생각인데요 기관 소식지에 기관내용은 최소로하거나 넣지않고 지역의 사소하지만 귀한 이야기와 소식을 담은 (지역주민의 경조사라든가 즐거웠던일등) 소식지나 신문을 발행하는 곳이 있나요? 발행물은 동사무소나 지역에둬서 자연스럽게 가져가게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면 자연스럽게 마을여 녹아들어갓 것 같은데요 장기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면 먼저 전화를 걸어 소식을 알려주시기도 하겠죠?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8. 상록소설 vol.03 제작 과정 기록 ★
박유진
박유진 선생님. 기록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 읽히는 소식지 2. 감동 있는 소식지 3. 이용자가 주인공이 되는 소식지 그 지향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가 기관에 있을 때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과정을 귀하게 여기시니 기록이 살아있네요. 이 기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분이 응원 격려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PRism 잡지 역시도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팸플릿을 보고 적용한 겁니다. 김보연 선생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위 사진은 소식지 낸 이후 기록한 겁니다. 홍보 사업은 자체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별도의 기록을 거치는 부담이 적겠다 생각했는데, 처음에 깨졌습니다. 각 페이지를 어떤 의도로 담았는지, 구상 과정과 어떻게 쓰이길 바라며 만들었는지 따위를 기록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회사업노트 펴고 정리했고, 정리 바탕으로 글 씁니다.
실천, 공부 기록
19. 표지에 받는 사람의 이름 쓰는 소식지 ★
정병두
첫번째 소식지 표지에 받는 사람의 이름을 쓰게 했어요. 자기꺼가 되니까 소중하게 보겠죠.
표지에 받는 사람의 이름 쓰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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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소식지 포토툰 ★
최미정
포토툰이라 ^^ 소식지만들 때 기획사에서 만들어주는 퀄리티를 넘어선 작품이네요 ~ 역시 직원들이 참여해야 맛입니다! 페친들이 공유를 많이했는데 그룹에 간만에 인사도 드릴겸 공유해봅니다. 그룹에 올려주신 다양한 자료들 잘 보고 있어요 :) 공통의 관심사로 오래오래 함께하고 있다는 것~! 김종원 선생님의 힘이고, 함께하는 힘인거같아요 !! 아침에 돋는 감성을 나누며... 좋은 하루되세요~!!
소식지 포토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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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기타 -
21. 우편번호 검색기
우편번호가 5자리로 바뀐 것 알고 있죠? 일괄 변환해준데요. 이번 소식지 보낼 때 이것 써먹으면 좋겠네요. 최장열 선생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우편번호 찾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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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타 기관 소식지 보기
김충현
소식지 작년 한 해동안 받은 여러 기관의 소식지들입니다. 나름 모아서 챙겨놓는다고 하는데 장애인식구들이 많이 다니고 집어서 보고 놔두고 하면서 1년이 지나고나니 책이 구깃구깃 하네요. (좀더 책을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2015년 올해도 벌써 이만큼의 소식지가 와서 쌓여있네요. 다른것들은 못하더라도 다른 기관에서 오는 소식지들은 잊지 말고 잘 살펴보자 다짐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 반성해봅니다. 소식지 만들면서 우리 기관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그냥 이번달 소식지를 만들다가 생각이 나서 글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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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록들을 다시금 지금 시대에 맞게 다시 한 번
김종원
이렇게 기록을 하네요. 의미있죠? 함께 봐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렇게 기록을 참 잘해요. 홍보라는 개념보다는 기록이라는 개념으로 멋지게 차곡차곡 모아내지요. 한편으로 부럽습니다.종이로 남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보 성지들이 하나하나씩 웹진 형태로 태어납니다. 기록들을 다시금 지금 시대에 맞게 다시 한 번.
서울장애인복지관 소식지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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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소식지 프로모션 활동
나는 한우리소식지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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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소식지의 원고비
소미혜
내년도 사업계획&예산을 세우고있는데... 그동안 저희기관의 소식지의 원고비가 너무 적다는 의견제시가 계속있었어요~ 무턱대고 인상할수는없고,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싶은데.... 참고할만한 기준이 어디있을까요~~ 다른 기관들은 얼마로 책정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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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어느날 갑자기 기관장님이 " 소식지에서 '프로그램', '사업' 이런 단어 다 빼! " 라고 한다면?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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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종이 소식지를 없앤 서울사회복지사협회
김종원
서울사회복지사협회에서 '사회복지사'라는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작년부터는 축소개편하여 종이로 만들지 않고 PDF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들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석우 선생님(담당자)를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봤습니다. Q1. 신문 제작 비용이 얼마 되는가? A. 연 3,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신문제작에 필요한 디자인비, 원고비, DM비, 우편발송료 등이 포함된다. Q2. 문자 발송비용은 얼마 드는가? A. 한 번 보낼 때 약 40만 원 정도 든다.
2017 사회복지사등반대회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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