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환

홍보지를 '예쁘게 만들어야지' 보다는 무엇을 전달할까를 더 고민해야한다. 사실 예쁘다는 것이 늘 좋은건 아닌것 같다.. 화려함이 때로는 전달력을 방해할때도 있다. 하지만 많은 기관장과 실무자는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복지사가 미술을 전공한건 아닌데도 말이다.


 2011년 3월 10일



김종원 복지관 홍보물에 왜 꽃그림이 있나요?
그 그림이 복지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나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종원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넣을까를 고민하지 않고
무엇을 뺄까를 고민하다고 합니다.




신현환 그렇군요..뺄것을 고민한다..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집중하기 위함인가요???



황흥기 노인복지관 같은 경우 화려함 보다는 큰글씨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항상 고민입니다! 어떻게 크고 눈에 띄게 만들까...ㅠㅠ




김종원 어르신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재기복지팀 명함도 그런 경우가 많지요.
직원 이름이 엄청 크고 사진도 들어가고...




김종원 저도 그런 것 좋아합니다.
그런 것은 당사자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socialprism/1464253554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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