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다양한 인쇄물
4-4. 다양한 인쇄물

 

 

 

※ 아래 글 또는 사진을 누르면 관련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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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당모캠프 등 워크숍에서 홍보담당자와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여 을 붙였습니다.


 

1. 자원봉사 에티켓 홍보물 - 부천혜림원

박현수

 

자원봉사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슬로워크와 제작했습니다. 중.고등학생 봉사자가 다수를 차지하다보니 몇 번의 봉사자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생각하고 지켜주었으면 하는 내용을 담았어요. 보통 이런 안내문은 쉽게 버려지기에 엉뚱하지만 쿠폰북을 함께 담았습니다. 카페나 식당처럼 1회 방문시 (1회 봉사시) 쿠폰을 찍어주는 형태죠. ㅎ 봉사에 대한 댓가성 보상은 결코 아니고요. 안내문을 버리지 말고 몇 번이고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담았습니다.(공지포함)

 

 자원봉사 에티켓 홍보물
자원봉사 에티켓 홍보물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2. 테이블지를 만들었습니다! - 쌍용종합사회복지관 

 

테이블지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테이블지 기억하세요? 여러 기관이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쌍용종합사회복지관만 참여해서 테이블지를 만들었습니다. 한 기관이지만 사례를 만들어서 반갑습니다. 디자인과 인쇄는 미래애드 님 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통화를 했더니 어제 식당에 나눠줬다고 했습니다. 아직 효과를 논의하기에 이르니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통화를 해서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태이블지 홍보물
쌍용종합사회복지관 태이블지 홍보물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3. 사람 얼굴이 담긴 초대장 만들기

박민경

 

김종원 선생님! 샘 교육 받고 참 많은 도전이 되었는데요. 서서히 그 내용들을 사업에 적용해야지 라며 생각에 좀 더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이번에 덕분에 좋은 초대장을 만들게 되어서 감사인사 그리고 은근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이용인중심, 당사자중심! 초대장에 녹여내자 라는 생각으로 시도하게 되었는데요. 이용인분들께 샘플 시안 보여드리며 말씀을 드리니 선뜻 도와주신다는 분들이 많드라구요. 워낙 요즘 개인정보 유출 뭐 이러면서... 자신의 얼굴이 밖으로 나가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실수도 있는데... 아~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그리고 특히 평상시 과묵하신 두 어르신이 이렇게 나서주실 줄이야... ^^

 

사람 얼굴이 담긴 초대장 만들기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4. 사람 중심의 연하장 

이중대

 

재미있는 디자인의 연하장!!!! 기관도 이런 것 가능할까나요?

 

 

사람 중심의 연하장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5. 작지만 필요한, 청첩장의 변신

문광진

 

굳이 청첩장이 아니더라도. 소박함. 친환경. 자동 제작. 수작업. 평범함. 한 해에 몇 쌍이 결혼식을 올리는지 아시나요? 통계청에 따르면 올 한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혼인 수는 약 20만 쌍에 이른다고 합니다. 1쌍 평균 400장의 청첩장을 인쇄 제작한다고 했을 때, 1년 동안 사용되는 종이의 양은 8천만 장 이상이 됩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결혼하는 커플의 수가 줄어든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엄청난 양의 종이가 청첩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는 것이죠. 종이 사용을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청첩장 브랜드가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상수동 한 쪽에 자리한 친환경 청첩장 브랜드 ‘이베카(Ibeka)’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대표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작지만 필요한, 청첩장의 변신
작지만 필요한, 청첩장의 변신

 

슬로워크

 


 

6. 지역 모임 초청장 - 사회복지 홍보, 기관의 홍보가 아닌, 당사자의 홍보 

 

‘홍보 단기 사회사업’ - 실무자, 실습생, 김종원의 협력 사회복지 홍보 운동한 지 8년 정도 되어 갑니다. 되돌아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다양한 분과 협력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분들 덕분에 재미있는 홍보물을 만들고 도전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2016년 7월! 새로운 사람들과의 협력에 도전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실습생입니다. 지금까지 실무자와 전문가와 함께 했지, 학생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 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하면 ‘새로운 에너지를 얻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에서부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자답하며 7월을 기다려왔습니다.

 

면목동아리 홍보물
면목동아리 홍보물

 

dreamworker

 


 

7. 손편지 후원금 감사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연하장과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했습니다 직원들과 후원자간의 매칭으로 매월 문자를 통해서 소통하고있습니다 연하장은 매칭된 후원자분들께 담당 직원이 손편지를 쓴답니다 요즘 손편지를 받아보기 힘든데 받아보시는 분들의 호응이 좋답니다 점점 후원자가 많아질수록 손편지 쓰는 양이 늘어나지만... 다들 즐겁게 카페에서~ 아이와함께~ 정성들여 쓴답니다~ 점점 후원자분들 이름을 외우게 되서 좋답니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연하장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연하장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8. 강현양 선생님이 기획한 자석책갈피엽서, 제작 의도를 알아본다.

 

어느 날, 강현양 선생님께서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일할 때 만든 홍보물을 주셨습니다. 첫 느낌은 ‘엽서? 그런데 좀 다르다!’였습니다.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한 형태라 자세히 살폈습니다. 비닐 봉투 안에 종이 엽서 외에 자석이 있습니다. 배달 홍보 책자에 붙어 있을 법한 얇은 자석입니다. 자석은 접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 그림이 들어가 있고 엽서 중간에 끼워져 있는 형태입니다. 클립처럼 엽서에서 빼고 낄 수도 있습니다. 살피면 살필수록 흥미로웠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것저것 궁금한 점을 강현양 선생님께 물었습니다.

 

자석책갈피엽서
자석책갈피엽서

 

dreamworker

 


 

9. 아름다운 재단 연말 정산 영수증 뒷면의 편지 메세지

고한용

 

아름다운 재단 연말 정산 영수증 뒷면의 편지 메세지?? 세상은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우리의 꾸준한 나눔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뚜벅뚜벅 꾸준한 나눔... 영수증에서도 나눔과 메세지를 담아내는 쎈스있는 기부금 영수증이네요 우리들도 이런건 해 보았음 하네요 덜렁 A4 보다는 형식적인 감사 문구 보다는 이런 메세지 참 좋은 느낌입니다... 저는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자입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아름다운재단 후원 감사 편지
아름다운재단 후원 감사 편지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0.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는 작은 엽서

나무늘보

 

흔히 드라마에서 비극적이고 아련한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백혈병이라는 소재가 자주 등장합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백혈병을 소재로 했거나, 백혈병 환자가 등장하는 드라마는 20편이 넘는데요. 이들 드라마 대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문제점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방송일수록 병에 대해 잘못된 의학지식과 사람들의 인식 또한 삐뚤어져 가고 있는 것이죠. 소아암의 일종인 소아백혈병은 걸리면 치료가 어려운 중병으로 인식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소아백혈병에 걸리면 자신의 잘못이라 느껴 자책부터 한다고 하는데요. 소아암은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에, 병에 걸리면 곧 죽을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치료의 첫 단계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는 작은 엽서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는 작은 엽서

 

슬로워크

 


 

11. 우편으로 구독하는 연재만화 "본능의 교육"

펭도

 

웹툰과 단행본이 양분하고 있는 만화 시장에서 우편으로 구독하는 만화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바로 최진요 작가의 "본능의 교육"입니다. 매월 1일과 15일에 구독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는 이 만화는 벌써 300명이 구독하고 있다고 하네요. 슬로워크에서도 두 명이 구독하고 있는데요, 며칠 뒤면 4화를 받아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본능의 교육 최진요
본능의 교육 최진요

 

슬로워크

 


 

12. 참여자 주체 홍보물 - 하루를 쓰다

하루를 쓰다
하루를 쓰다

 

wadiz

 


 

13. 장애 아동, 청소년을 돕기위한 한걸음 달력

 

슬로워크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2014 하반기 버닝데이의 결과물인 한걸음 달력입니다. 다양한 걸음걸이에 대한 우리말 표현을 타이포그래피 담은 한걸음 달력의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기부합니다.

 

한걸음 달력
한걸음 달력

 

슬로워크

 


 

14.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사파보듬지역아동센터 달력

김보나

 

늘 눈팅만 하다가 하나 올려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 경남창원의 사파보듬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적은 예산이지만, 연말 기부금영수증, 연하장 등과 함께 한해 인사도 나누며, 센터에서 제작한 탁상 달력을 만들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3년째 탁상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첫해는 아이들에게 한해동안 월별로 정리된 사진 폴더를 주며, 달력에 넣을 만한 사진을 골라내고, 사진에 대한 설명 1줄을 적도록 해보았습니다. 센터 내 동아리인 기자단 친구들이 애써서 해주었습니다. 사진 1장, 설명 1줄 어느 것 하나 고민에 고민을 더하며 고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과정이 좋았습니다.

 

사파보듬지역아동센터 달력
사파보듬지역아동센터 달력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15. 벽화그리기에 대한 논란과 사회복지홍보

성보미 기자

 

벽화그리기에 대한 논란은 이전부터 있어왔죠. 사회복지홍보, 사회사업도 잘못 실천한다면 이와 같지 않나 생각되네요. 컨텐츠는 화려한데 정작 당사자는 배제되고, 그로 인해 외부의 사람들만 이익을 얻고 즐거워하는. -노후화된 옛 마을을 새 단장하기 위해 시작한 '벽화 프로젝트'는 당시 획기적이라며 칭찬받았으나, 거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해지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하고 있다. 이화동의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은 계속되고 있지만 벽화를 지울 계획은 없다"며 "또 벽화 제작 및 관리에는 문체부를 비롯해 여러 기관들이 얽혀 있어 쉽게 결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전히 벽화마을들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아 쉽사리 '벽화 지우기'에 나서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이화 벽화마을의 꽃길이 사라졌어요"

 

Insight

 


 

16. 2011 소셜프리즘 세미나 이옥겸 선생님, 오프라인 인쇄물 홍보, 발표 영상 

 

2011 소셜프리즘 세미나 이옥겸 선생님, 오프라인 인쇄물 홍보, 발표 영상 소셜프리즘은 사회복지 홍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궁리하는 세미나입니다. 그중에 이옥겸 선생님께서 오프라인 인쇄물 홍보를 말씀해 주십니다. 이옥겸 선생님은 사회복지사 출신으로 인쇄 기획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오프라인 인쇄물 홍보 - 이옥겸
오프라인 인쇄물 홍보 - 이옥겸

 

소셜프리즘

 


 

17. 한국여성민우회가 '회사에서 열 받을 때'를 위한 '방탄키트'를 공개했다

김현유

 

한국여성민우회가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회사에서 열받을때, 방탄키트'를 제작했다. 이름 그대로, 퇴근 직전에 떨어지는 업무, 애매하고 교묘한 성희롱, 이어지는 외모 지적과 혐오, 비하 발언, 그리고 기피순위 1위인 회식까지 모든 상황에 활용 가능하다. 한국여성민우회는 텀블벅을 통해 방탄키트 제작에 후원을 받고 있다. 텀블벅 페이지에서는 이 방탄키트의 기능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속 시원한 멘트를 날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따로 에너지를 쏟지 않고도 굿즈에 담긴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방출시킬 수 있으며 ‘나 건들지 마, 나 장난 아니야. 얼마나 장난 아니냐면, 진짜 진짜 장난 아니야.’ 하는 아우라를 풍길 수 있습니다. 방탄키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안내서 '평범한 용기', 일하다 빡칠 때 보는 '언니들의 직장생활 노하우 찌라시'.

 

민우회

 


 

18. 아현포차 요리책

 

 

우와. 사인회까지. 누가 주인공인가? 사람을 귀하게 보는 관점 <아현포차 요리책>은 재개발로 들어선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으로 2016년 8월 18일 삶의 터전이었던 아현포차를 강제철거 당한 아현포차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요리책에는 ‘작은 거인’ 조용분 할머니와, ‘강타 이모’ 전영순 할머니의 손맛을 담은 매운탕, 순두부찌개, 오돌뼈 등의 요리법과 아현포차의 단골 손님들의 인터뷰, 그리고 아현포차를 살려내기 위해 지금도 활동 중인 아현포차 지킴이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아현포차 요리책
아현포차 요리책

 

일살의 실천

 


 

19. 한국여성민우회에서 발행한 시민사회 성평등 조직문화 워크북

 

한국여성민우회에서 발행한 시민사회 성평등 조직문화 워크북을 디자인했습니다! 빈칸을 채워나가며 완성되는 책의 특성을 살리기위해 빈칸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습니다. 책은 민우회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어요! 사용한 서체. (제목)함민주의 둥켈산스, (본문)류양희 고운돋움 책 사진. 스튜디오 도시, 박신영

 

 

오늘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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