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라중앙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격주로 발행하고 있는 '자활동향'을 9월부터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행합니다. 전국의 자활 소식을 소통하는 소식지로 만들려고요. 이번에 이름도 조금 친숙한 느낌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2011년 8월 17일 장윤정저는 '자활동향' 좋은데요. 대상이 누구고 왜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간하는지, 또 소식지 콘텐츠도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한보라보건복지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의하여 공식적으로 이름을 공모하기로 정했습니다. 빨리 계획안 만들어봐야겠네요. 이곳에도 곧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은 현재 전국자활센터 종사자와 관계기관, 보건복지부 등입니다. 기존에는 한글워드프로세서 문서로 발행했는데 읽는 사람들이 ..
박수진벌써 3년째 소식지를 만들고 있지만 제 손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까지 항상 마음을 졸입니다. 확인하고 또 확인해보지만 원고를 넘기는 그 순간까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됐을까? 혹여나 오타는 없을까?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그러나 그런 마음과는 별개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내 자식마냥 자랑하고 싶어지고 이제 또 한 권의 소식지가 제 손에 들려있습니다. 괜스레 뭉클해지네요. 제가 소식지에 담고자 했던 내용이,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던 내용이 잘 전달되길 바랄 뿐입니다. 2011년 9월 26일 전진호소식지 만드느라 고생이 많은데 대다수의 소식지가 버려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모르겠지만 온라인에서는 소식지를 모으는 것이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한 곳에 ..
박성후기간이 지난 소식지를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최소 일백여 만원을 써서 만든 소식지가 기간이 지났다고 버려지는 것이 아깝습니다. 대부분 폐지 모으는 어르신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소식지의 본 역할은 아닙니다. 저희는 그때그때 행한 일을 가급적 많이 넣지 않습니다. 어르신이 우리 기관과 함께 한 글 중심으로 소식지를 만드니 기간이 한참 지나도 버릴 일이 없습니다. 빨리 배포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습니다. 기관의 한 쪽에 소식지가 많이 쌓여 있으면 그것을 한 움큼 손에 쥐고 주민에게 인사하고 나눠 드리면 될 일입니다. 저는 소식지가 기관의 홍보 도구가 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소식지는 기관의 당사자와 지역이 소통하는 매체가 되어야 합니다.2011년 11월 21일 고한용공감합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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