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동료협력
1-4. 동료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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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이너와의 소통과 동료와의 소통

김종원

 

누구와 어떤 소통하느냐에 따라 홍보물의 질이 달라집니다. 홍보를 잘 하기위해서 관계를 해야 할 핵심대상은 디자이너, 직장 동료 그리고 지역사회입니다. 이 세 주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한 주체가 다중체계가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직장 동료, 지역사회. 세 주체를 각각에 관계해야할 체계관점으로 살피면 주체별로 지금 하고 있는 역할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부탁드려야 할 제 3의 역할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홍보로 사회사업 잘 하기위해 관계해야할 사람을 찾고 적절한 역할을 부탁드릴 수 있습니다. 그에 맞는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홍보담당자가 사회사업을 잘하기 위해서 관계해야 할 대상과 그에 따라 부탁드려야 할 역할체계를 정리했습니다. 약 20여 꼭지를 통해 디자이너와 동료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홍보로 사회사업하기위해서는 이 세 주체의 도움, 역할이 절실합니다.

 

사회복지기관 홍보논의

 


 

 

2. 사회사업 중심으로 홍보 틀을 바꾸자

김종원

 

홍보담당자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소식지 발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동료가 원고를 안 줘요.” “부탁하기가 쉽지 않아요. 다들 바쁜데 더 해달라고 하기가…” “홍보는 같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혼자만 하는 것 같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얼마나 힘든지 공감 갑니다. 도와주지 않아 속상하기도 하면서도, 바쁠 텐데 부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혼자만 끙끙 앓기만 하는 것 같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이 글에서는 성과를 내는 홍보를 목표로 동료와의 관계에 집중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blog.naver.com/jwblues

 


 

 

3. 직원에게 홍보에 관해 의견 묻기

박유진

 

안녕하세요,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박유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연말. 다들 내년 사업 계획 하고 계시죠? ^_^ 올해 홍보사업이 직원들에게 얼마나 닿았는지, 내년에는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가운데 간단한 설문 만들어보았습니다. 홍보담당자가 아닌 직원에게 질문 자체가 왜? 일수도, 응? 일수도 있는 설문이지만 그 상황 또한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 혹시 보탤 의견 있으시면 마음껏 나눠주세요. 실제로 이 같은 설문을 진행한 적이 있는지, 결과는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실무자에게 홍보란 설문

facebook.com

 


 

 

4. 직원? 참여자가 주인공으로 홍보하기

 

다음세대재단이 '미디어교육자'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계속 만드네요. 다음세대재단에서 유스보이스라는 청소년 미디어 활동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진행자? 를 홍보해주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 보여주네요. 엄청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당모 캠프할 때도 이런 방법으로 홍보합니다. 참여자를 홍보하는 방법을 사용하죠. 함께 하시는 분에게 고맙다! 가치 있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하는 방법이지요. 메시지의 허브가 되는 거죠.

 

때때로 저는 아이들의 특성과 희망에 따라 수업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을 즐기고, 이것이 '옳은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방식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다음세대재단

 


 

5. 현명한 디자이너는 피드백을 잘 받고 잘 준다.

이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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