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일 사람 사진전재일

혹시 사회복지계에도 '과대 광고'가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기업광고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광고에 대한 정의(목적, 가치 등)가 중요하겠지만…….

2011년 7월 7일


김종원 얼굴 사진 김종원

참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일단 광고라는 용어를 홍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것도 과대 홍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관 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모집홍보와 기관홍보에 너무 집중하지 않으면 좋을 텐데요.


김기완 얼굴 사진김기완

저부터도 큰 성과 없더라도 그러한 시도만을 포장하여 보도하도록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기관만 내세우려 했던 것이 아닌지 반성합니다.


서재민

과대 광고가 존재하죠. 사업 역시 평가를 위해서는 과대 포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같습니다. 

평가를 위해, 실적을 위해 우리는 많은 것을 과대 포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종원 얼굴 사진 김종원

그러게요. 평가에…….


전재일 사람 사진전재일

어쩌면 사회복지는 상품이라기보다는 가치를 파는 일일 수도 있고 

그 홍보 자체만으로 공익적인 측면도 있겠죠. 

그런 면에서 과대 또는 허위 광고(또는 홍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상쇄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진짜 '진정성' 또는 '가치'와 '목적'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보는 클라이언트 관점에서 솔직하고 감성적으로요.


장윤정 사람 사진장윤정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 시사인 커버기사로 나왔던 '잠정적 유토피아'란 기사 내용이 좋았거든요. 

전재일 선생님 말처럼 가치를 파는 측면에서 약간의 부풀림은 가능하며 

나가야 할 이상향을 제시하는 것이 있기는 해야겠죠.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책 판매르 위한 홍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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