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을 통해서도 공모전에 대해 알렸고 공유하신 분이 많으셨죠.
공모전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마찬가지로 이곳에도 그 고마움을 담아 올립니다.
2012 장애인식개선 UCC공모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시간들을 쪼개어 공모전을 위해 흘린 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가 되었습니다. 응모편수만큼이나 공정한 심사와 최선의 수상작 선정을 위한 저희의 어깨도 그만큼 무거워 졌습니다. 어제 응모자들은 수상자와 비수상자로 나누어 질 것입니다. 하지만 응모자 여러분들이 작품을 통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소중한 하나로 보았듯이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시선'들을 마음에 새기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작품에 녹여낸 우린 이미 하나입니다. 준비, 촬영, 제작, 응모... 그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의 경험, 생각, 깨달음들은 그 누구의 것이 아닌 온전히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 과정들이야 말로 세상을 바꾸는 역동성이 되고, 세상을 좀 더 살기 좋게 만드는 뿌리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이 모두가 바로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로인해 지금 이순간도 세상은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벤치마킹하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집계와 결과 발표도 중요합니다.
시상식 날 경과보고를 통해서도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접수 마감이 지난 한참 후의 이야기겠지요.
접수 마감일.
그 날에 느낀 생각과 감사를 적어본 것입니다.
공모전에 출품하기까지의 응모자들이 공을 많이 드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동적인데요.
저는 공모전 담당자로 집계와 결과 발표만 급급했었지 이런 배려가 없었네요.
내년에 꼭 참고할게요.
"그날에 느낀 생각과 감사."
잘 드러나요. 멋져요.
그리고 그 목표와 방향성이 잘 담겨있어요.
이렇게 정중히 설명하니 글을 보는 사람들이 그 핵심을 다시 생각하겠어요.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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