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어떤 홍보 도구를 만들 때 신경을 가장 많이 쓰이나요?2011년 5월 23일 김종원소식지. 3개월에 한 번씩 만들어야 해서 많이 힘들었죠. 3개월 중에 한 달은 만들지도 않으면서 신경만 쓰는 제 모습을 볼 때면……. 매달 만드는 분은 어떠시겠어요. 나윤경저도 담당할 때 그 점이 힘들었어요. 다른 일을 할 때도 소식지 생각, 발행일이 가까울수록……. 그런데 저는 신경 쓰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사업이었는데 "1년에 네 번 밖에 안 나오잖아." 하는 말을 들었을 때는 많이 힘 빠졌어요. 장윤정팸플릿은 한 번 만들면 오래 쓰잖아요. 기관의 얼굴이기도 하고 기관장님의 개입이 많은 영역이죠. 박철우웹사이트, 팸플릿, 소식지 순으로 답변하겠습니다. 다른 단체, 기업 등이 기관 웹사이트를 먼저 봅니다. 팸플릿은..
김종원저도 참여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참석을 못했죠? 이렇게 알차게 모이고 계셨군요.사회복지미디어포럼 :비영리기관의 홍보전문가를 향해!안녕하세요! 중부재단 인턴 최선희입니다. 이번주 비오는 화요일! 신촌역 토즈에서 '사회복지 미디어 포럼' 팀을 방문했습니다. 2012년 8월 15일 김종원언제 모이는지 공지하시면 새로운 분도 많이 오실 수 있어요. 혹시 새로운 분이 오기를 꺼려하시는데 제가 주책없이 이렇게 막 공지하는 것은 아니죠? 최미정항상 열려있어요. 다만, 일정이 있다 보니 주멤버들과 논의해 진행을 한답니다. 곧 뵐 수 있기를 바라요. 한보라와. 이렇게 홍보해 주시니 고마워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곧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회복지 홍보를 말하다http://www.kyobobook.co.kr..
권태용오타걱정과 맞춤법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는 프로그램 있어 안내합니다. 마을신문 교정볼 때 활용하는데요. 꽤 쓸 만해서 소개해 봅니다. 오타야~ 제발! 가라~미션! 오타를 찾아랏! 마을에 주민기자들과 매월 만드는 마을신문 판암골소식 만나고, 인사나누고, 아야기를 담아내, 함께 나눠보는 즐거운 일이지만, 교정을 참! 2012년 3월 28일신지은앗! 이것 최고네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고맙습니다. 박선자오타는 혼자서는 100번 봐도 해결을 못 하는데 윗분 앞에 서면 그때야 보이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재훈'쥬스'가 맞을까요? '주스'가 맞을까요? '카페'가 맞을까요? '까페'가 맞을까요? '콘셉트'가 맞을까요? '콘셉'이 맞을까요? 네이버 지식인, 일반 기사보다는 국립국어원 웹사이..
전재일개인정보보호법이 9월 30일부터 비영리기관까지 확대 적용 실시됩니다. 관련해서 기관 웹사이트나 리플릿 등 각 홍보물에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2011년 8월 23일김동균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프린터해서 사무실에 붙여 놓았습니다. 서재민개인정보 취급방침을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웹사이트를 통해서 개인정보수집을 하는 것이 없어도 해야 한다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사업자는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관한 사항, 제3자 제공에 관한 사항, 이용자의 권리 및 행사방법, 위탁 사항 등 개인정보보호 전반에 관한 사항을 이용자가 언제나 쉽게 확인하도록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반드시 공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기관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따로 설정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고석우영리기관과 비영리기..
조현호연락 한 통을 급작스럽게 받았습니다. 기관 웹사이트에 게시된 일러스트 그림에 대한 출처와 관련된 내용이더군요. 전임자도 저도 평소에 이런 것에 대해 신경 썼기에 최대한 출처 없는 그림은 사용하지 않고 되도록 직접 제작한 것으로만 사용하거나 오피스의 클립아트를 사용했는데 다 피해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 (타 부서의 사용 건이 문제가 된 것이죠.) 아직 확인단계라 출처를 알아보고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작년과 재작년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저작권 교육에도 참석했는데 대부분 합의를 본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영리 기관이라 할인해준다 하더라고요. 기관의 일방적인 꼼수를 알아보는 것이 아닌 건강한 해결방법을 찾고 싶네요.(꼼수를 찾고 싶은 마음도 간..
추주영저는 우리말 표현을 제대로 하는 것에 관심이 큽니다. 아직 일제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영어식 표현이 늘어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근본적으로, 사회복지 확산 노력에 부정적이라고 보거든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 관심사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꿔 쓰거나 정확한 맞춤법 사용에 있다기 보다는 문장 배열과 표현 방식을 영미문화권 방식이 아닌 우리식 표현으로 바꿔 쓰는 데에 있어요. 예를 들어, 우리말에는 수동태가 없는데 영미문화권에서 즐겨 쓰는 수동태 문장이 늘어간다는 것에 문제의식이 있지요. 이것은 아무래도 외국, 특히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아오신 분들이 우리말보다 영어식 표현에 익숙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검증할 수 없기에 주눅이 들기는 하지만……. 우리말은 능동형과 피동형으로 나눕니다. 피동형은..
김기완생각하면 할수록 사회복지 홍보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기술(Skill)이 아니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진정성'인 것 같다는 밑도 끝도 없는 원론적 싱거움으로 귀결됩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의미 없이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그들'이란 그저 '고객' 이상의 의미를 갖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리플릿 3,000부 찍고, 관보 만들어 배포하고, 동영상 연 1회 찍고, 인식개선 캠페인 1회 하고, 웹사이트 리뉴얼을 분기에 한 번 하면 홍보사업을 잘한다고 여겨지니까요. 기초적인 마인드를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의 홍보사업은 기술(Skill)에만 치중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조 섞인 이야기였습니다.2011년 7월 7일 이현규그렇지만 홍보는 매우 전문적인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학습 없이 주먹구..
김종원1978년 어느 날 미국에서 이상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맥도널드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를 지렁이로 쓴다는 것이지요. 맥도널드는 즉각 "맥도널드 햄버거에는 '지렁이'를 넣지 않습니다."라고 홍보했지요. 그 홍보물을 본 소비자는 맥도널드에 더 가지 않았습니다. '맥도널드 햄버거'를 생각하면 지렁이가 더 생각났거든요. 맥도널드는 전문가에게 해결 방법을 의뢰했습니다. 해결법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고급 이테리 레스토랑 음식에 지렁이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둘째는 햄버거 광고보다는 밀크쉐이크 등 다른 음식을 중점으로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방법은 더 큰 문제로 관심을 전가시키거나 기억날 것을 차차 지우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것을 선택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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